【예약필수】결혼반지를 사기 위해 까르띠에 브라이덜 페어에 다녀온 후기*
2020.06.22 게재
카르티에의 브라이덜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marry의 나기사입니다.
최근 결혼 반지를 사러 카르티에의 브라이덜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브라이덜 페어라고 하면, 결혼식장이 매일 진행하는 "일상적인 이벤트"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주얼리 브랜드의 브라이덜 페어는 매일 열리지 않습니다.
(어쩌면.... 저렴한 가격대의 주얼리 브랜드는 시즌에 1, 2회 정도 여는 반면, 고급 브랜드의 주얼리 브랜드는 1년에 한 번 정도 진행하는 이미지입니다.)
브라이덜 페어 기간 동안은 오리지널 굿즈의 혜택을 받거나, 브랜드에 따라 약간의 할인도 있어, 저렴하게 반지를 구매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습니다♡
카르티에도 브라이덜 페어가 있지만,
카르티에의 브라이덜 페어는 대대적으로 홈페이지나 매장에서 공지되는 것이 아니고, 직원에게 초대받거나 브라이덜 페어에 대해 아는 사람만 신청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카르티에 브라이덜 페어에 다녀온 사람의 게시물을 보고 처음으로 그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사탕을 받기도 하는 브라이덜 페어라고 하지만, 대대적으로 공지하지 않고 조용히 진행되기 때문에, 조사해도 정보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가기 전 정보 수집이 힘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레포트합니다♡
카르티에 브라이덜 페어• 당일의 흐름*
저는 긴자 본점의 브라이덜 페어를 예약했습니다.
가서 개인실로 안내받았고,
샴페인을 받았습니다*
(복숭아 차와 샴페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방 안에는 카르티에에서 보낸 메시지 카드도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개인실에 안내받자마자 반지 선택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관심 있는 반지가 두 개 있었기 때문에, 두 개 다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카르티에의 브라이덜 페어는 구매를 전제로 한 페어이기 때문에, 사전에 두 가지 정도로 압축해서 예약하는 것이 원활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지를 결정한 후에는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브라이덜 페어의 혜택>
카르티에의 브라이덜 페어의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은 변함없이 통상 가격입니다.)
매장이나 시기에 따라 내용은 다르지만, 2020년 3월 긴자 본점의 브라이덜 페어의 혜택은 이 내용이었습니다.
<①> 사진
구매할 때의 사진을 두 겹 접은 대지에 넣어줍니다♡
<②> 주얼리 파우치
이니셜이 들어간 주얼리 파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긴자 본점 한정이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③> 라 메종 뒤 쇼콜라의 피낭시에
라 메종 뒤 쇼콜라와 카르티에가 콜라보한 피낭시에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포장에는 카르티에의 아이콘 "판테르"의 커플이 나란히 있고 있습니다♡
<④> 카드 세트
카르티에의 각인된 심플한 카드와 봉투 세트가 세 개. 결혼식에서 이 편지 세트에 신부의 편지를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간 카르티에의 브라이덜 페어에서 받을 수 있었던 혜택은 이 네 가지입니다.
아무 데서나 언제 사더라도 같은 반지지만, 브라이덜 페어를 예약하는 것만으로도 사진이나 주얼리 파우치 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이득이고 VIP 체험을 한 기분에 행복했습니다.
혜택의 내용은 매장이나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과거에는 패스포트 케이스나 반지 클리닝 키트, HIGASHIYA와 콜라보한 양갱이 혜택이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예약 방법>
카르티에의 브라이덜 페어에 가는 방법은 이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① 매장에서 직원이 자주 말을 걸어준다
② 직접 예약을 한다
조사해 본 결과 카르티에에서 반지를 보고 있을 때 직원이 브라이덜 페어 정보를 알려주었다는 분이 있었지만, 매장에 가면 반드시 초대해 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여러 번 카르티에에 반지를 보러 갔지만, 브라이덜 페어에 대해 통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약혼 반지 및 웨딩 링 전용 번호에 전화하여, 브라이덜 페어를 예약하고 싶다고 문의했습니다.
➡ 카르티에의 문의 페이지
물어본 결과, 카르티에의 브라이덜 페어는 매달 한 번 정도 각 매장에서 진행되며,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가고 싶은 매장을 전하면, 가장 가까운 일정도 알려줍니다.
브라이덜 페어는 평일 저녁, 통상 영업 시간 이후에 개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1월 초에 전화를 했지만, 1월과 2월의 브라이덜 페어는 만원이라 3월 분을 예약했습니다.
대대적으로 공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두 달 후 예약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므로, 빨리 예약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게다가 카르티에의 브라이덜 페어는 "구매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된다고 전화로 전달받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구매한다"는 전제로 갈 수 있도록 주의합시다.
카르티에의 브라이덜 페어는 대단했습니다!
사전 신청만으로도,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르티에의 브라이덜 페어.
"카르티에 마리아주 살롱"이라고도 불리는 것 같습니다.
매장이 정상 영업을 종료한 후의 시간에 개최되기 때문에, 다른 손님이 없는 가운데 진열장을 천천히 볼 수 있고(특히 긴자 부티크의 3층 브라이덜 플로어는 언제 가도 혼잡합니다,,,!), 샴페인을 마시며 우아하게 반지를 선택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결혼 반지・약혼 반지를 구매하는" 경험이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카르티에에서 반지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결정하신 분은 브라이덜 페어에 대한 문의도 해보세요*
➡ 카르티에의 문의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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