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해 보이지만 정말 어렵고 만들기 힘든 【선단 라인 네일】
2020.05.01 게재
최근 주목하고 있는 네일 아트*
최근 몇 달 사이에, 자주 보게 된 귀엽고 신기한 네일 아트가 있습니다*
이것이에요♡
손톱 끝에 라인 테이프를 쭉 뺀 새로운 스타일의 프렌치 네일♡
「선단 라인 네일」
「라인 프렌치」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정말로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얇은 프렌치와 비교하면, 선이 손으로 그린 것이 아니라서 더욱 날카로운 인상을 줍니다.
날씬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세련됩니다♡
선에 테이프를 붙이고 있어요!
이 네일 아트의 방법은, 베이스 컬러를 칠한 후에 선 테이프를 손톱 끝에 곧게 가로로 붙이는 것만으로 가능합니다.
손톱의 형태는, 라운드나 오벌, 뾰족한 포인트 타입이 아닌 스퀘어 타입이나 스퀘어 오프가 기본입니다.
(테이프를 곧게 붙이기 위해서)
그래서 이 테이프의 라인 스티커를 붙이는 것만....인데, 그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끝에 붙이지 않으면 디자인적으로 의미가 없고, 하지만 끝에 붙이면 안착하기가 힘들어서 금방 떨어져 버리기도 하고, 기술과 이상 사이의 갈등이 있습니다.
끝자락 끝에, 흔들리지 않게 붙이고 경화시키는 이 0.몇 밀리 단위에서 신경을 써야 하는 매우 어렵고 힘든 네일 아트입니다.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신경을 써서, "이건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을지도 몰라😹"라고 이야기하는 네일리스트 분도 있을 정도예요!)
하지만 귀엽기 때문에.... 한 번만이라도....!
선단 라인 네일의 변형을 소개합니다♩
<1>
실버 라인 테이프 사용*
<2>
선 테이프 양 끝에 스톤이나 브리온을 두는 것도 은근히 세련됩니다.
<3>
이 네일 아트는, 선 테이블과 정확히 동일하거나 조금 작은 금메탈 브리온을 올리고 있습니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조금 통통해 보이고 귀여워요.
<4>
반짝이는 핑크 네일에 실버 라인*
<5>
선단 라인을 테이프와 글리터로 번갈아가며 하는 아트♡
심플하고 우아하며 신기해요♡
라인 테이프의 선단 프렌치.
심플하지만 반짝이고 아름다워서, 오피스 네일이나 브라이덜 네일에도 언제든지 잘 어울릴 것 같은 아트입니다♡
다음에 네일 살롱에 가면, 사전 신청제로 "이걸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예약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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