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의 「플리 기프트 후보」에서 발췌. 내가 받고 기쁜 플리 기프트 8선
2020.05.17 게재
플치 기프트는 무엇으로 할까요?
여러분, 결혼식에서 받은 "플치 기프트"를 기억하시나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귀여운 상자에 담긴 드라제나 사탕 같은 "결혼식장에서 주문한, 결혼식다운 상품"이 많았는데, 이게 좋았던 것도 나빴던 것도 별로 없어서요...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지만, 만약 제가 결혼식을 한다면!
식장에서 주문하는 평범한 과자가 아닌, 받아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을 고르고 싶습니다.
(손님에게 드리는 것이라서, 여기만큼은 남의 것을 따르지 않고 고집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인스타그램의 "#플치 기프트 후보" 중에서 "이걸 받으면 기쁘다!"고 생각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기쁘게 느끼는 이유도 함께 소개하니, 플치 기프트 선택에 참고해보세요♡
받으면 기쁜 플치 기프트① MARVIS의 치약
이탈리아에서 온 덴탈 케어 브랜드 MARVIS(마비스)의 치약은 인스타그램에서 "화이트닝 효과가 있다!"고 인기여서 받으면 기쁩니다♡
치약은 매일 사용하고 금방 없어지므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릴 수 없는 것은 곤란해요...) 작은 사이즈는 외출용이나 숙소용으로도 유용하죠.
치약에 매우 집착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 같아서 (만약 집착하더라도, 받은 후에는 어느 정도 기간 사용하겠죠...?), 남녀노소 모두 받으면 기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ARVIS에 대해서는 marry에서 과거에 기사로 다룬 적이 있습니다*
받으면 기쁜 플치 기프트② moyo 칫솔
치과 의사가 설계한 칫솔 "moyo 칫솔"도 인기여서 받으면 "인스타에서 본 것 같은데!" 생각에 기쁩니다♡ (1개 450엔)
치약과 마찬가지로 칫솔도 소모품이라 사용하기 쉽고, 자기는 사용하지 않더라도 손님용으로 사용하거나, 어떻게 든 사용처가 없으면 청소 브러시로 쓸 수도 있습니다.
받으면 기쁜 플치 기프트③ 딘앤델루카의 아이템
딘&델루카의 아이템도 받으면 기쁩니다. 절대적으로 세련되었고, 제품에 대한 신뢰감이 있습니다.
플치 기프트로 인기 있는 것은 작은 올리브 오일이나 주스, 아이싱 쿠키 등입니다. 그 자체로 믹서기도 되는 록캔디도 세련되었죠.
어떤 것을 받아도 틀림없이 기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받으면 기쁜 플치 기프트④ 곰 캔들
플치 기프트는 과자나 음료, 칫솔 등 실용적인 소모품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곰 모양의 캔들을 받는 것도 너무 기쁩니다...!(6곰 세트 1,200엔)
사용하기 아깝지만 인테리어로 두기만 해도 귀엽고, 사진을 찍을 때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성 손님에게도, 가족이나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로 좋아할 것 같습니다*
받으면 기쁜 플치 기프트⑤ 꽃 모양 레이스 스위트
교토의 와플 팩토리 "café R+R"에서 만드는 "꽃 모양 레이스 스위트"도 받으면 기쁜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스위트를 받으면 두근두근하죠...!!♡
저도 과거에 받은 적이 있는데, 외관이 귀여운 것은 물론 맛도 확실히 좋아서 행복했습니다. 한 장이라도 기쁜 플치 기프트입니다♡
받으면 기쁜 플치 기프트⑥ 루루메리의 초콜릿과 가토 쇼콜라
메리 초콜릿이 2017년에 새롭게 만든 브랜드 "루루메리"의 초콜릿은 패키지가 정말 귀엽다는 포인트입니다.
꽃이 화려한 상자를 건네받으면, 아름다운 기분이 됩니다.
한 송이 장미 패키지 안에는 초콜릿 스위트가 들어 있습니다* (2개 들어 378엔)
이 스타일리시한 상자도 루루메리의 것입니다. 안에 들어 있는 것은 가토 쇼콜라입니다♡ (324엔)
받으면 기쁜 플치 기프트⑦ 앤드더프리트의 감자튀김
히로오에 있는 프렌치 프라이 전문점 "앤드더프리트"의 스낵 감자튀김은 남성에게 잘 받아들여질 것 같고, 패키지도 모노크롬으로 세련되었습니다.
이렇게 지역의 명점에서 나오는 작은 과자는 특별한 느낌이 들어서 기쁩니다. 신랑 신부의 고향 명과자 등도 "고향에서 유명한 케이크 가게의 과자야! 맛있으니까 먹어봐!"라고 건네주면 특별한 느낌이 들어서 기쁩니다♡
받으면 기쁜 플치 기프트⑧ 꽃
플치 기프트를 나눌 때 테이블 장식용 꽃을 건네는 경우가 있죠. 테이블에서 1~3개 정도로 나누어 주는 경우가 많아서 신랑 신부가 꽃을 좋아할 것 같은 사람에게 주는 경우가 많지만,
하나씩 묶어서 모두에게 주는 것도 멋집니다* 꽃은 언제 받아도 기쁘죠♡
두근두근하는 플치 기프트를 선택하고 싶어요*
제가 받고 기뻤던 플치 기프트를 소개했습니다♡
플치 기프트는 "결혼식장에서 추천하는 과자"나 "모두가 주는 음료" 등이 되기 쉬운데, 한 번 멈춰서
"자신이 받으면 기쁠지・기쁘지 않을지" "(곰부리처럼!) 두근두근할지・두근두근하지 않을지"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손님에게 인상 깊게 남는 멋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