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년 동안 발표된 곡만! 2020 최신 결혼식에서 듣고 싶은 팝송 리스트♩
2020.05.16 게재
최신의 팝송을 조사해보았습니다!
결혼식에서 멋진 팝송을 틀고 싶은 신부님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팝송(특히 최신 곡 중에서 결혼식에서 틀 수 있을 만한 곡을 찾으려면!)은 혼자서 조사하기가 어렵지 않나요...?
“결혼식 팝송”이라고 검색해도 10년 전에 사용되던 정형화된 곡들만 나오는 데다가,
일본어처럼 가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랑 노래인지 아닌지도 바로 판단하기 어렵고...!
그래서この記事에서는 최신 차트 랭킹에서 한 곡씩 가사를 보고 판단한,
결혼식에서 흐르면 좋을 것 같은 팝송을 픽업했습니다♡
결혼식에서 흐르고 싶은 최신 팝송①Say So
Doja Cat(도자 캣)의 “Say So(세이 소)”는, 유튜브 재생 횟수 1억 회를 넘은 최신×인기 러브송입니다.
틱톡의 댄스 동영상으로 갑자기 유명해진 곡으로, 도자 캣은 인터넷의 노래 공주라 불리고 있습니다.
사귀고 있는 연인에게, 좋아하면 제대로 말해줘!라는 것을 전하는 그녀의 시선에서 쓰여진 가사인데, 멜로디가 귀여워서 결혼식의 분위기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결혼식에서 흐르고 싶은 최신 팝송②Blinding Lights
The Weeknd(더 위켄드)의 “Blinding Lights(블라인딩 라이트)”는 80년대 스타일의 멜로디가 특징인 곡입니다.
몇 번의 이별도 했지만,
Will never let you go this time(이번엔 너를 절대 놓지 않을 거야)
라는 그의 강한 마음이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결혼式에서 흐르고 싶은 최신 팝송③Intentions
Justin Bieber(저스틴 비버)의 “Intentions(인텐션즈)”는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의 구애 프로포즈 송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녀의 아름다움과 자신이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노래하고 있는 직설적인 곡입니다*
결혼식에서 흐르고 싶은 최신 팝송④Adore You
원디렉션의 전 멤버인 Harry Styles(해리 스타일스)의 “Adore You(아도어 유)”도 지금 인기입니다.
I’d walk through fire for you(너를 위해선 불 속에서도 걸어갈 거야)
라는 열정적이고 사랑이 가득한 노래*
결혼식에서 흐르고 싶은 최신 팝송⑤10,000 Hours
Dan + Shay(댄 & 셰이)와 저스틴 비버의 콜라보 송 “10,000 Hours”는 정통 웨딩 송입니다.
MV에서는 각각의 파트너가 출연한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스틴 비버의 아내는 헤일리 볼드윈!)
부드러운 분위기로, 앞으로 더 인기 있어질 것 같은 노래입니다.
결혼식에서 흐르고 싶은 최신 팝송⑥ME!
테일러 스위프트가 브렌든 유리와 콜라보한 “ME!”입니다.
서로에게, 나 같은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없다고 단언하는 사랑스러운 송입니다*
분위기도 밝고 결혼식을盛り上げてくれそうな 노래입니다.
결혼식에서 흐르고 싶은 최신 팝송⑦Black And White
Niall Horan(나일 호란)의 “Black And White”는,
I promise that I'll love you(너를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약속해)
라는 구절이 인상적인 남성 시점의 사랑 노래*
일본어 가사를 보면서 듣다 보면 더 좋아질 수 있는 곡입니다.
최신의 팝송을 결혼식 BGM으로 하고 싶다*
2019년~2020년에 걸쳐 발표된 결혼식에서 흐르고 싶은 최신 팝송을 소개했습니다.
알고 있는 노래를 찾기보다는, 새롭게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노래를 BGM 리스트에 넣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결혼식 BGM 기사 목록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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