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꽃. 할미꽃을 이용한 멋진 웨딩 이미지 모음♡

2020.05.15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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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감동했습니다.

2020년 봄은 외출 자제로 벚꽃을 전혀 만끽하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4월 중순쯤.

"벚꽃, 다 떨어졌겠지..."라고 조금 우울한 마음으로 집 밖에 나가보니, 한햄이 만개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아름다워서, 나무 위에 눈이 쌓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봄의 부드러운 파란 하늘과, 눈처럼 하얀 한햄의 상쾌함이 움츠린 마음에 너무 눈부셔서, 감동적인 광경과 감정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다지 의식하지 않았던 건데, 한햄 꽃이 형태도 귀여운 것 같아요.

(사실 이건 꽃이 아니라 잎사귀라고 하네요.....!!!)

4장의, 마치 세로로 늘여놓은 듯한 꽃잎 같은 잎사귀의 끝이 뾰족하게 접힌 모습을 보니 세련되게 보이고,

"다음에는 한햄을 주제로 드레스나 액세서리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햄은 일본에서는 이토요우 씨의 노래가 유명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실연"이나 "이뤄지지 않는 사랑"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조사해 보니 한햄에는 그렇게 부정적인 꽃말이 없더라고요.

"화려한 사랑", "내 마음을 받아주세요", "영속성" 등의 멋진 의미의 꽃말뿐이었습니다.

결혼식에서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한햄을 결혼식 장식 꽃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멋질 것 같아... 이미지를 찾아보니, 외국의 결혼식 사진에서 몇 건 한햄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그 이미지를 나열해 소개합니다♡

한햄×테이블 장식

일반적으로, 낮은 꽃병에 꽃꽂이. 초록색과 흰색이 화려합니다*

어레인지먼트의 일부로♡ 수국과 함께하는 것도 귀여워요♡

잎의 부분이 꽃처럼 보이고 우아해요. 포인트용으로 딱입니다.

아네모네 꽃과 함께하는 어레인지먼트도♡ 아네모네 꽃과 한햄은 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딱 같은 시기에 피는 꽃, 라일락과 튤립과♡

한햄×부케

흰 한햄을 초록과 함께 부케로♡

샤워처럼 이어진 한햄을 부케의 메인으로. 나비난꽃다발처럼 화려해요*

사전 촬영에서, 한 줄의 가지를 이렇게 그대로 들고 있으면 스타일리시할지도 몰라요.

한햄×기타

이런 이미지도 찾았어요*

<1>

하이비스커스처럼, 머리장식으로♡

<2>

이건 진짜 한햄이 아니라 모티프 소품인데... 나프킨 링, 멋져요♡

<3>

압화 를 초대장 봉투에 동봉하는 것도 세련된 처사*

<4>

웨딩 아치에 한햄♡ 한햄이 가득한 거리의 기분이 날 것 같아요♩

<5>

네이키드 케이크에 한햄을 장식. 최고의 귀여운 조합입니다♡

<6>

레진으로 고정해 링 필로우로♡

한햄, 집에도 장식하고 싶어요♡

결혼식×한햄의 이미지만이 아니라, 집 안에 한햄을 장식하는 이미지도 소개합니다.

가로수로 외부에서 자주 보는 한햄이지만, 집 안에서도 최고의 관엽 식물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1>

테이블 위에 통째로 화분으로!

이런 집에 살고 싶어요...♡

<2>

긴 가지 그대로 꽃병에. 하얗고, 가운데가 진한 색의 한햄은 아네모네 같아요.

<3>

넓게 가지를 뻗은 것을 꽂아*

<4>

한햄의 이 꽃처럼 보이는 것은 꽃이 아니지만... 너무 귀여워요.

<5>

한 송이만으로도*

<6>

꽃처럼 보이는 부분으로라도, 초록이 상쾌하고 멋져요.

<7>

크게 장식하기에는...라는 장소에는 조금이라도*

<8>

마치 바깥처럼 보이는 주방.

<9>

비틀 비틀한 가지가 투박하고 쿨한 느낌이에요.

<10>

욕조에 띄워 계절을 느끼는 목욕 시간을♡

이렇게 귀엽다는 걸 몰랐어요.

한햄의 기억을 되돌아보면, 생각해보니 집앞 가로수로 문 옆에 심어져 있었네요... 어렸을 때가 그리워졌어요*

지금까지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렇게 귀엽고 우아하고 멋진 식물이었던 거네요...! 재발견했습니다.

2020년 봄은 벚꽃을 만지지 못해 아름다움을 잃은 것처럼 슬펐지만, 한햄의 그 소중함을 알게 된 것은 저에게 큰 수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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