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감성이 넘치는 한 줄 straight 도로에서 촬영한 로케이션 사진에 주목

이러한 웨딩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로케이션 사진을 보고있다가, 정말 장엄하다...!!라고 생각했던 사진이 이것입니다.

아무도 없는, 끝이 보이지 않는 두 차선 도로의 한가운데 서서, 두 사람만으로 찍은 웨딩 사진입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드라마틱하고,

어딘가 시골 느낌도 가득하며,

신랑 신부 뒤에 이어진 일직선 도로의 풍경은, 마치 두 사람이 지금까지 걸어온 삶과 앞으로 걸어갈 삶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이고,

어쨌든 스케일이 큰 한 장면!♡

정말 멋집니다.

이런 포즈로 찍어보고 싶다＊

이러한 일직선 도로와 경사지가 이어지는 장소는 제한적이지만, 만약 비슷한 장소에서 사전 촬영을 할 수 있다면...!

차선을 사이에 두고 손을 잡고 뒤돌아보거나♡

마주보고 앉거나♡

등을 맞대고 앉거나♡

벚꽃길에서 촬영하는 것도 멋져요!

차가 있다면, 차에 탄 웨딩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을지도 몰라요?

여러 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근처에 있다면, 찍어보고 싶다＊

길게 뻗은 직선 도로를 배경으로 찍는, 시골 느낌 가득한 두 사람만의 웨딩 사진＊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전원 지역 등에서는,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홋카이도 후라노의 유명한 “제트코스터 길”을 떠올렸어요!

근처에 있다면, 꼭 찍어보았으면 하는 로케이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