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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집에서 사랑스럽고 애정 넘치나요?? 부부가 서로를 뭐라고 부르는지 알려주세요!

2021.09.22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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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marry의 DM에 이런 질문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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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질문 죄송합니다.

여러분, 남편분들은 뭐라고 부르고 계신가요...?? 저희는 그냥 이름으로 부르는데, 최근에 친구들과의 우연한 대화 중에

친구 부부가 서로에게 사랑스러운 애칭을 붙여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이었습니다....!!!

부럽습니다!

marry님께 부탁드립니다! 남편에게 “모두 이렇게 부르나 봐!”라고 보여주기 위해 설문조사를 해주세요!

세상 부부들이 실제로 집에서 서로 어떤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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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쿨해 보이는 남자도 의외로 집에서는 “냐〜〜〜ん” 하며 애교를 부리는 건 세상의 보편적입니다!

자기들 외의 세상에서 사랑스러운 부부들의 애칭이나 대화는 실제로 어떤 느낌일지...?? 알고 싶어서 더욱 궁금해집니다.

설문 조사에 응답해 주신 모든 답변을 소개합니다*

【답변 1】

남편은 → 구르구르 왕자 (머리가 구르구르 해서)

저는 → 챠꼬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츠모리(모이모이) 게임에 빠져서, 항상 섬 주민처럼 말 끝을 이상하게 해서 대화하고 있습니다.

정말 별일 아닌데 “곧 돌아갈 나모〜”라거나 “기쁘다니까!” 또는 “도와줘 가챠〜” 등등...

주민에 따라 말 끝이 바뀌는데, 따라 해 보며 평소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가챠는, 그냥 가챠라고 불리는 게 웃겨서 계속 반복합니다😂

【답변 2】

7년 사귀고 작년 혼인신고한 신혼입니다! 결혼 후 남편의 첫 글자인 다-짱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수줍

결혼 전에는 보통 이름으로 부르고 있었어요w

【답변 3】

우리는 와사비아라는 앵무새 영상에 빠지면서, ○○치라고 서로 부르고 있습니다💗

【답변 4】

저는 “허브티 공주”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에게는 제가 치유의 존재였기 때문에....라는 이유입니다!

그는 저와 궁합이 좋기 때문에, 그를 “케이크”라고 불러!라고 했습니다😂

【답변 5】

연애할 때부터 서로 “짱” 붙여 부르고 있었는데, 최근에 아이가 생겨서 아빠(오토링) 엄마(오카링)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웃음

【답변 6】

쫄쫄 돌아다녀서....라는 이유로 “쫄비” 공주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본명은 일반적인 이름입니다.

【답변 7】

라브라브한 부름은 모르겠지만, 남편이 연상이라서 제 이름에 “짱”을 붙여 부릅니다.

소중하게 여겨진다는 느낌이 좋아요🥰

【답변 8】

라브라브한 이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남편을 부우라고 부릅니다!*(Boo라는 해외 슬랭입니다🥰)

사귀고 나서 급격히 살이 쪘기 때문에🐷 부우로도 불리고 있지만!!(웃음)

【답변 9】

사귈 때부터 유우(유군), 미이(미짱)라고 부르고 있어요☺️ 가끔 내 아내라고 장난으로 말하긴 하지만(웃음)

신혼이니까 아내라고 부르는 게 기쁜 것 같아요(웃음)

【답변 10】

죄송합니다, 제가 아니라 제 조부모 이야기인데, 요지와 아키미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요우짱 아키짱이라고 부릅니다.

뭔가라곤 하지만 제법 나이가 많으신데도 라브라브해서 부럽기만 합니다,,😓

【답변 11】

애칭은 아니지만, 다린, 하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혼인신고하고 연인에서 부부가 되었으니까!라는 텐션이 올라가서 다린, 하니라고 부르고 있었더니, 습관이 되어 고쳐지지 않게 되었어요(笑)

【답변 12】

그를 “포뇨”라고 부르고 있어요. 배가 포니포니해서😂

그런데, 반대로 제 배를 가지고도 놀리며 “그러면 ○○짱의 배는 퐁퐁 프린처럼 생겼으니까, ○○짱은 퐁퐁이라고!”라고 하며

저는 퐁퐁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답변 13】

사귀고 있던 때나 혼인신고 직후는 질문하시는 분과 마찬가지로 이름으로 부르고 있었어요😊 저는 호칭 없이, 남편은 주로 짱붙여 부르는 경우가 많았어요💡

자가격리 기간 동안 집에서 자주 부르다 보니 평범한 부름에 질렸어요🥺

그래서 서로 고민하다가, 남편을 이름의 첫 글자를 반복하여 “츠츠-”라고 부르고, 저는 “○○코로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는 제 이름 두 글자입니다.

기분도 즐거워지니까 추천합니다🤣👏🏻

【답변 14】

창피하지만, 저희는 이름 뒤에 “퐁”을 붙여 부르고 있습니다(笑)

창피해서 부모님 앞이나 밖에서는 부르지 못하고, 평범한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오히려 부럽습니다(笑)

【답변 15】

남편은 “○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笑)

저는 남편을 “○○퐁”이라고 불러요.

사람들 앞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않고, 친구에게는 다른 이름으로 부르니까요.

결혼식 사회자의 설문조사에서 두 사람은 무엇이라 부르냐고 물어봤는데, 거짓말을 했어요(笑)

남들에게 말하기는 창피하지만, 이게 정착되어서 잘 맞아들어가고 있습니다! 웃음

【답변 16】

창피하게도, 이름 끝에[초]를 붙여 부릅니다.

마키초

케치ョ

이렇게요!

【답변 17】

사귄 이후 지금까지 계속 서로를 ~군, ~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싸움도 거의 하지 않고, 뭔가 말투가 부드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답변 18】

남들에게는 잘 말할 수 없지만, 둘 다 고양이를 좋아해서 이름 첫 글자를 늘리면서 + 냥하고 부르고 있습니다🤭❤

【답변 19】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같은 느낌의 부름으로 서로 부르고 있습니다! 나-짱, 치-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결혼식 때 프로필에 애칭을 적는 칸이 있어서 이렇게 부르고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답변 20】

저희 집은 특히. 제가 애칭이 많아요 웃음

남편(토시하루) → 톳짱, 튼튼, 토시군. 튼튼은 머리 모양에서 유래된 애칭으로, 아내 실가의 부모님도 튼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w

아내(모에) → 모치코, 못찌찌, 모치코자우루스, 못꼬스, 치비스케,,, 등 그 외 여러 애칭은 남편의 기분에 따라 바뀝니다🤣 웃음

【답변 21】

사귀기 시작할 때의 설레는 시기에 서로 붙인 애칭으로 지금도 부르고 있습니다www

서로 비슷한 동물의 애칭으로, 저는 고양이에 닮았다고 해서 “냐아짱”에서 “냥치”가 되었고, 10년 사귄 후 결혼하고 7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가 있는 저를 “냥치”라고 부릅니다🤣

매주 주말에는 데이트를 하고, 10년 동안 한 번도 부부 관계가 없었던 적이 없어서, 이렇게 사이 좋은 부부가 다른 곳에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친합니다🤭💓

【답변 22】

결혼 2년 차에 접어드는데, 사귐 당시에 불렀던 방식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 이름이 "모모카"여서 모모짱, 남편은 "쇼노"이니까 쇼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웃음

【답변 23】

남편의 이름은 타츠야인데, 친구의 남편도 같은 이름이라 타츠야로 타찌짱이라고....

자주 같이 있기 때문에 헷갈려서 구별하기 위해서 저희 남편은 타츠뾰리로 되어 이제는 뾰치로 되었습니다 웃음

저는 카오짱이라고 불립니다. 카오리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카오짱이라고 부르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평생 카오리〜라고 불려 왔기 때문에 저를 카오짱이라고 불러주는 것은 남편뿐입니다!

특별한 느낌이 들어서 불릴 때마다 행복합니다❤︎

【답변 24】

저희는 Big Baby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베이로 줄여서 부르기도 해요🤣

【답변 25】

라브라브한지 모르겠지만 창피하지만 서로 “냐-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답변 26】

이름으로 부릅니다!

【답변 27】

남편을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남편은 저를 ‘앗수(이름을 변형한 애칭)’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부르는 애칭이라 특별한 느낌이 없어, 저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어요😅

【답변 28】

베이비와 보코치ン🤭🤭

창피해서 주위에는 말할 수 없습니다🤭 웃음

【답변 29】

서로의 이름 첫 글자에 “피”를 붙여 부르고 있습니다.

타피짱. 하피짱이라고 부릅니다.

“타피짱은 이제 잘 거야?? 하피짱은 배가 고프면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라고 이야기하는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면 얼굴이 빨개집니다.

세상 부부의 알려지지 않은 라브라브한 모습!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이렇게 노로케 자랑이라든지, 일상을 얼마나 느슨하게, 장난을 치면서(?) 이르는지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받아온 대답은 신선했습니다!

역시, 세상의 부부들과 커플들은 외부에서 보이는 것 이상으로 라브라브하군요〜〜〜♡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네요〜〜〜♡

이렇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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