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과 길고 다리의 간식♡ 오모테산도 미냘디즈 전문점 '앙그랑'
2020.06.06 게재
프랑스 요리의 마지막에 나오는 작은 과자♡
프랑스어로 "미냐르디즈"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미냐르디즈는 프랑스 요리에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과자"를 의미합니다. 프랑스어로 "귀여움"과 "우아함"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프랑스 요리에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과자는 "프티푸르"라고도 불리며, 미냐르디즈와 프티푸르는 모두 식후의 과자를 가리킵니다.
☑ 딱딱한 쿠키와 같은 구운 과자는 "프티푸르"
☑ 에클레어나 슈크림과 같은 생과자는 "미냐르디즈"로 구분됩니다*
그런 프랑스 요리의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작은 과자 "미냐르디즈"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에서도 드문 상점이 오모테산도에 있습니다♡
안그랑의 미냐르디즈는 충격적인 귀여움♡
"미냐르디즈" 전문점 이름은 "UN GRAIN(앙 그랑)"입니다. 아오야마에 가게가 있습니다♡
안그랑은 미냐르디즈를 "식후에 한정되지 않고,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는 순간에 즐기는 작고 시크한 과자"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냐르디즈를 먹는 것은 프렌치 코스를 다 먹고 배가 부른 타이밍이어서 "맛있지만, 지금 먹기는 아깝다! 더 배고플 때 먹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죠.
안그랑은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해왔던 미냐르디즈를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귀중한 가게입니다♡ 한입 크기의 미냐르디즈로 배를 채우는 것은 사치입니다♩
안그랑의 미냐르디즈는 디저트 스푼 위에 놓일 정도로 정말 작고 한입 크기입니다.
일반 케이크를 단순히 축소하는 것만으로도 어렵지만, 그것보다 더 나아가 "이 크기여야 전달될 수 있는 맛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알 안에 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오래된 일본 과자 가게의 장남이 셰프 파티시에!
작고 섬세하며, 기술력이 없으면 만들 수 없는 미냐르디즈 전문점 "안그랑"의 셰프 파티시에는 곤부 토모나리라는 남성이 있습니다.
곤부 씨는 후쿠이현에서 23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과자 가게 "곤부야 손베에"의 장남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오래된 일본 과자 가게의 장남이 프랑스 요리 과자를 만들다니 충격입니다...!
곤부 씨는 프랑스 과자의 기초를 배운 후, 피에르 에르메에 입사했습니다. 파리에서는 2성 레스토랑 "라 트렐리에 드 조엘 로부숑"에서 디저트를 담당한 후, 안그랑에 입사해 4년 만에 셰프 파티시에에 취임했습니다*
피에르 에르메에서 조엘 로부숑까지. 파티시에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경력을 지닌 실력자입니다♡
손님에게 가져가고 싶은*
미냐르디즈 전문점 "안그랑"의 2020년 6월 현재 상품 라인업은 이 25종류입니다♡ 모두 맛있어 보이고, 고민하게 됩니다,,,
케이크는 1개 400엔~500엔. 이트인 공간이 있어 매장 내에서 먹을 수도 있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합니다♡
테이크 아웃 상자는 6개가 들어가는 박스와,
12개가 들어가는 박스가 있으며, 두 박스 모두 안이 보이도록 되어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손님으로부터 이렇게 귀엽고 작은 과자를 받으면 감동합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것은 생과자와 반생과자의 미냐르디즈지만, 구운 과자도 있습니다*
구운 과자는 보관이 가능하므로, 결혼식의 답례품이나 접수의 감사 선물 등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모테산도의 안그랑에 가고 싶다♡
세계에서도 드문 미냐르디즈 전문점 "안그랑"* 한입 크기의 케이크는 정말 귀엽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 됩니다♡
손님에게도 절대 기뻐할 것이니, 잊지 않도록 북마크해 두세요♩
➡ 안그랑의 HPはこち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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