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다면 울금도 조금 멋져 보일까...? 여성 게스트도 손쉽게 들 수 있는 '울금 젤리 파인애플 맛'*
2021.04.07 게재
기뻐하지만, 멋진 건 아닐까....?
결혼식의 접대를 위해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 "우콘 드링크".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은 물론, 여성에게도 기쁨을 주는 아이템 중 하나지만.....
솔직히 "겉모습"은 “멋지지” 않죠.(애초에 상품으로서 멋진 것보다, 편의점에서 눈에 띄도록 디자인된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정성껏 만든 비일상적인 멋진 웰컴 스페이스에 과감히 놓으면, 어색하고 우콘만 다른 세계 같아요.
"게스트에게 접대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우콘을 나란히 놓는 것은 좀 피하고 싶을지도....."라고 생각하는 신부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조금만 멋진 "우콘 젤리"*
그런 갈등을 겪고 있는 신부님께 추천하고 싶은, 조금만 멋져 보이는 우콘 젤리를 발견했습니다!
이거예요♡
모노톤과 오렌지 패키지에, 우콘은 카타카나가 아니라 로마자. 우콘 일러스트도 없고, 이 모습이라면 웰컴 스페이스에 놓아도 괜찮을지도.....? 생각하지 않으세요!?
드링크 타입이 아닌 젤리여서 게스트의 방해가 되지 않고, 여성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우콘 드링크를 마시면서 웰컴 스페이스에서 서있는 건 좀 부담스러운....라는 여성은 많을 것 같아요.)
맛은 파인입니다*
라쿠텐에서 50개 2,000엔♡
이 파인맛 우콘 젤리는 라쿠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50개 2,000엔* 한 봉지 40엔 계산입니다.
일반 우콘 드링크는 1병 120엔 정도이므로, 한 개당 단가가 떨어지는 것도 기쁜 포인트입니다♩
웰컴 스페이스에 멋진 바구니에 담아 놓아도 좋지만, 작아서 눈에 띄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 게스트 테이블에 미리 놓아도 좋을 것 같아요*

우콘도 결혼식스럽게♡
조금만 멋진 우콘 젤리.
이거라면,
☑ 게스트에 대한 접대도
☑ 웰컴 스페이스의 통일감도
두 가지 모두妥協하지 않고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콘을 준비할 때는 "우콘 젤리"의 존재도 잊지 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