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웨딩에서도 주목받고 있는♡이케바나 스타일의 꽃장식 방법이 아름다워서 역수입하고 싶어요♡
2020.07.05 게재
이케바나가 해외 웨딩에서 유행하고 있다!?
결혼식의 테이블 장식 꽃을 생각하면,
・꽃병에 장식하거나
・유리 공에 담거나
・오아시스에 꽃을 꽂거나
・큰 플라워 스탠드나 화기를 사용하는 것이 정석인데…
해외 웨딩에서는, 이 외에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장식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케바나 스타일". 일본의 "이케바나 스타일"로 꽂는 방법입니다.
일본의 이케바나(화도)가 해외 웨딩에서 유행하고 있다니, 충격적이죠…!!!
일본의 이케바나는 이렇게 생겼다*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이케바나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낮은 접시에 검산으로 꽃을 세우고 꽂으며, 꽃의 양은 적습니다. 꽃을 검산으로 세워 장식하는 것은, "식물을 세워 신을 초대하는" 행위에 유래한다고 합니다.
해외의 화려한 꽃을 많이 사용한 화려한 어레인지가 아니라, 겸손하고 "와비 (소박하고 멋이 있는 모습)"・"사비 (와비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마음)"가 느껴지는 꽂는 방법입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어딘가 마음을 끌고, 마음에 푹 열려있는 빈 자리를 채워주는 그런 인상입니다.
이케바나 스타일의 테이블 장식 꽃은 이렇게 생겼다♡
외국의 이케바나 스타일 장식은, 일본의 이케바나와 마찬가지로 낮은 접시 같은 화기에 검산으로 꽃을 세워 꽂고 있는 인상이 많습니다.
스타일은 바로 상상하는 이미지 그대로의 이케바나 이지만, 꽃 종류는 결혼식에서 사용되는 화려한 꽃이거나 결혼식의 코디네이션에 맞는 화기가 사용되어, 어디서 보아도 세련되고 멋집니다.
꽃의 수가 적고 고르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꽃 하나하나가 생기있어 보입니다. 바로 "여백의 아름다움"입니다…!
<이케바나 테이블 장식 꽃>
갈색 도자기 화기에, 활짝 피어난 양귀비. 꽃이 여기저기 향하고 있는 비대칭한 분위기도 매력입니다*
장미와 가지를 장식한 테이블 장식 꽃. 큰 가지를 넣으면 깊이감과 입체감이 더해져 멋져 보입니다♩
작은 화기에 다양한 높이의 꽃을 세우고. 게스트 테이블이 깔끔하게 보입니다*
녹색과 흰 꽃을 메인으로 장식한 이케바나 테이블 장식 꽃. 긴 녹색을 장식하여 와일드한 이미지를 연출*
안스리움을 이케바나로 사용하다니, 신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살짝 두 송이 꽂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하고 멋집니다.
작은 화기에 장미를 두 송이. 웰컴 공간이나 메인 테이블의 끝 등에도 장식하고 싶어집니다♡
쭉 세로로 늘어난 파란 꽃이 인상적인 이케바나. 블루베리나 루나리아 등, 희귀한 꽃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포인트가 되어 귀엽습니다*
예술 작품. 아름다운 테이블 장식 꽃입니다♡
해외 웨딩에서 조금씩 인기를 끌고 있는 "이케바나" 스타일의 테이블 장식 꽃.
일본 전통의 화도를 들판에 피어나는 꽃처럼 기쁘게 어레인지한 장식은, 꽃이 생기 있게 보이고 아름답습니다♡
플로리스트님의 센스가 꽃병에 꽂는 것보다 더 중요하며, 이케바나 용 꽃기는 결혼식장에는 없는 경우가 많다 생각하므로 (보통은 꽃병이나 오아시스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므로), 플래너님에게 꼭 확인해야 합니다*
손님이 "대단하다", "예술적이다"라고 생각할 멋진 테이블 장식 꽃이니, 꼭 후보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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