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帳과 졸업앨범도♡【친족 대기실】에 준비하고 싶은 아이템 총정리
2020.08.11 게재
가족 대기실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싶다!
결혼식 당일, 양가의 가족들이 모여있는 가족 대기실.
의식 전에 가족 소개가 진행되며, 조부모, 이모 삼촌, 사촌 등 가족끼리 소통하고 유대감을 깊게 만드는 자리가 됩니다.
양가의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부모나 형제는 알고 있더라도, 그 외의 가족과 만나는 것은 결혼식 당일이 처음입니다.
모두가 약간 긴장하는 시간이라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싶죠.
가족 대기실에 추억의 품을 준비하자♡
그래서 추천하는 것은, 가족 대기실에 "신랑 신부의 추억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가족은 당일 일찍 집결하기 때문에, 의식까지의 대기 시간이 총 한 시간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기다리는 동안 프리 토크만으로는 흥미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순간에 대화의 실마리가 되고,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앨범 등이 있으면 반드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의 성장 과정이나 가족에 대해서도 깊이 알 수 있어 양가의 유대가 깊어지는 기쁜 측면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추억의 아이템을 준비하면 좋을지 소개합니다♡
가족 대기실에 두고 싶은 것①사전 촬영 앨범
사전 촬영을 진행한 경우, 사전 촬영 사진을 모은 앨범을 준비합시다.
웰컴 보드나 프로필 북에서 사전 촬영 사진을 볼 수 있지만, 가족이라서 더욱 많이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이 사진 정말 잘 나왔네"
"〇〇ちゃん다운 표정이야"
등으로 화기애애해질 것 같습니다♡
가족 대기실에 두고 싶은 것②가족 앨범
가족의 패밀리 앨범을 두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족의 역사는 한족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신랑 신부의 어린 시절 사진뿐만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나, 할아버지 할머니도 등장하는 패밀리 앨범은, 보기 시작하면 금세 많은 시간이 흘러가버릴 것입니다.
향수 어린 추억을 공유하고 옛 이야기에 꽃피우기를 바랍니다♡
가족 대기실에 두고 싶은 것③생일 신문
"생일 신문"이라는 아이템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생일 신문이란, 신랑 신부가 태어난 그날의 신문입니다.
두 분이 태어난 날, 세상에서는 어떤 뉴스가 있었는지, 어떤 시대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〇〇ちゃん이 태어났을 때 이런 일이 있었네"라는 회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생일 신문은, 패밀리마트나 롯데리아의 멀티 복사기로 인쇄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니 놀랍네요…!
片面500엔, 両面800엔입니다.
가족 대기실에 두고 싶은 것④좋아했던 그림책
어릴 적 반복해서 읽었던 추억의 그림책을 두는 아이디어도 멋집니다.
특히 부모님은 그리운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자신의 자녀 결혼식에 그리운 그림책이 놓여져 있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모두가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이 되는 아이템입니다.
가족 대기실에 두고 싶은 것⑤졸업 앨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앨범도 대화의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가족이 같은 학교에 다녔다면, 당시 선생님이나 동아리 이야기로 떠들썩해질 것 같네요.
신랑 신부의 고향이 같다면, 공통의 지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랑 신부本人은 약간 부끄러울 수 있지만, 가족 입장에서는 귀여워 보이고 재미있습니다.
가족 대기실에 두고 싶은 것⑥어린 시절의 노트
실제에 보관되고 있었던 어린 시절의 노트를 가족 대기실에 장식한 신랑 신부도 있습니다!
☑자유장
☑학습장
☑여름 방학 그림일기
☑학교 학습 노트
등등. 아이다운 일러스트나 필체를 본 후에, 턱시도나 드레스 착용 모습을 보면 더욱 감동이 깊어질 것입니다…!
그 외 자신들만의 아이템을♡
가족 대기실에 준비하고 싶은 아이템을 소개했습니다.
그 외에도 대학 졸업 논문이나 취업 준비 때의 포트폴리오 등을 가져간 분도 있습니다.
많은 아이템이 있으면, 주제도尽き지 않죠♡
가족 소개의 시간 외에는 신랑 신부는 가족 대기실에 있을 수 없으므로, 당일 어떤 분위기가 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미리 모두가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소개한 아이템들을 준비해 두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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