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파스그래스 다음은 이것♡ 최근 모두가【안스리움】을 사용하고 있어♩
2020.09.08 게재
지금 인기 있는 꽃재료는 안스리움♡
결혼식에서는 그때그때 인기 있는 꽃재료가 있습니다.
근 몇 년간은 프로테아와 팬퍼스 그래스 같은 와일드한 꽃들이 유행 중이에요♡
러스틱하고 성숙한 분위기가 나기 때문에, 부케나 행사장 장식꽃에 넣는 신부님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꽃들에 더해 최근 자주 보게된 꽃이 이번에 주목하는 '안스리움'입니다.
안스리움은 어떤 꽃인가요?
안스리움은 하트 모양의 광택 있는 꽃입니다.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에 자생하고 있습니다.
남국의 느낌이 나는 외모로, 예전부터 리조트 웨딩의 장식꽃으로 정착되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리조트 웨딩에 한정되지 않고, 안스리움을 '시크하게' '성숙하게' 코디네이트하는 것이 인기입니다.
꽃말은 '사랑에 떨리는 마음'♡
색에 따라 각각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빨간 안스리움은 '열정'
☑흰색 안스리움은 '열심'
☑핑크 안스리움은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
이라고 각각 결혼식에 적합한 의미가 있습니다.
참고로, 하트 모양의 꽃잎처럼 보이는 부분은 사실 꽃이 아니라 '불연포'(불연포)라고 불리는 잎사귀입니다.
가운데 튀어나온 부분이 꽃이라고 합니다.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여기부터는 안스리움을 사용하고 싶어지는 멋진
안스리움으로 꾸민 웨딩 부케를 소개합니다♡
안스리움 웨딩 부케 1*
비비드 핑크 안스리움과 나비난초 및 장미를 묶은 부케.
밝은 핑크로 통일되어 있어, 보면서 행복한 기분이 드는 부케예요♡
달콤한 분위기가 나기 쉬운 핑크 부케를, 안스리움의 남국 느낌과 나비난초의 품격으로 멋지게 완성했습니다.
안스리움 웨딩 부케 2*
결혼식에서는 순백의 안스리움을 주인공으로 한 이런 부케를 갖고 싶어요!
안스리움과 그린으로 묶은 성숙한 클러치 부케입니다.
왼쪽에 반투명의 드라이 플라워 '루나리아'를 살짝 넣은 것도 멋집니다.
안스리움 웨딩 부케 3*
부드러운 핑크 컬러와 안스리움을 사용한 성숙하면서도 귀여운 웨딩 부케.
스모크 트리와 회색 기운이 있는 그린을 믹스하여 러스틱한 분위기로 마무리했습니다.
부드럽고 바삭한 질감의 꽃재료와 매끈한 안스리움의 질감이 대조를 이루어 굿이에요!
안스리움 웨딩 부케 4*
팬퍼스 그래스, 킹 프로테아, 안스리움이라는 트렌드의 와일드 꽃을 묶은 웨딩 부케♡
안스리움은 가운데 튀어나온 부분까지 하얀 것을 사용하므로, 더욱 세련된 분위기로 만듭니다.
개성 있는 꽃재료를 조합하면 존재감이 강한 부케가 됩니다.
안스리움 웨딩 부케 5*
부드럽고 귀여운 인상의 안스리움 부케.
파스텔 색상인 칼라, 팬더 오키드, 온시디움, 수국이라는 부드러운 표정의 꽃을 묶었습니다.
해외 느낌의 입체적인 부케로, 세련미가 뛰어납니다.
결혼식에 안스리움을 더해보세요♡
앞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면 꼭 사용하고 싶은 꽃재료, 안스리움을 소개했습니다.
단 한 송이의 안스리움만 더해도 정말 세련된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웨딩 부케나 행사장 장식꽃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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