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헤매지 않도록! 에스코트 카드를 준비할 때 테이블 지도를 넣는 것이 친절한 이유☆

게스트의 테이블을 알려주는 아이템＊

게스트의 자리를 알려주는「에스코트 카드」.

에스코트 카드는 게스트의 이름과 앉을 테이블 번호가 적힌 아이템으로, 해외 웨딩에서 정석입니다. 앉을 테이블은 신랑 신부가 정하고, 게스트는 테이블 안의 좋아하는 자리에 앉도록 합니다＊

✅ 좌석표를 만들 필요가 없다

✅ 웰컴 스페이스의 장식이 된다

✅ 게스트끼리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좌석 배치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등 매력이 많아 최근 일본에서도 이를 도입하는 신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인상입니다♡

@yuih_wd

＜제안＞ 테이블 맵을 추가하면 친절하다♡

에스코트 카드는 테이블 번호와 이름이 적힌 아이템이지만, 이렇게「테이블 맵」을 추가하면 더 친절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에스코트 카드는 테이블 번호만 적혀 있으므로, 테이블은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넓은 장소에서 테이블 번호를 보고 걸어가며「D 테이블은 어디일까…」라고 찾는 것은 힘드므로, 에스코트 카드에 테이블 맵이 적혀 있으면 지정된 테이블까지 헷갈리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게스트 인원이 많거나 테이블 수가 많은 경우 특히 준비해주셨으면 하는 아이템입니다＊

@tobe.wd1130

만드는 방법은 장소 내의 테이블 번호(알파벳)를 적고, 게스트의 테이블에 동그라미를 치기만 하면 됩니다. 정면이 어느 쪽인지 한눈에 보기 쉽게 신랑 신부의 자리나 입구도 적어두면 정중합니다＊

모양도 어느 정도 정돈된 느낌이 있어, 스타일리시하죠♡

테이블 맵을 추가하자♡

앞으로 에스코트 카드를 준비할 신부님께 알고 있었으면 하는「테이블 맵」을 추가하는 아이디어＊

에스코트 카드를 종이 카드가 아닌, 간식이나 음료, 병 등의 아이템으로 준비할 경우,

✅ 감사 태그처럼 테이블 맵을 붙이거나

✅ 피로연 회장의 입구에 큰 테이블 맵을 놓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