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탤지어를 느끼게 하는♡ 아리노코 샤의 링필로우는 마치 그림책의 1페이지처럼 귀엽다♡

2020.07.03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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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뽀족하게 상승하는 링필로우♡

그림책 속에서, 쑥쑥, 호숫가에 사는 할머니가 만들고 있는 듯한.

어딘가 그리움을 느끼고, 노스탤지어를 담고 있는, 따뜻한 링필로우를 찾았습니다*

자수 악세서리·잡화 브랜드 “아리노코사”의 링필로우입니다.

아리노코사란?

아리노코사는 자수 작가 야마구치 아리사님의 브랜드.

의류 강사로 활동하셨던 할머니의 영향으로 자수를 시작하였고, 2014년에 오리지널 브랜드 “아리노코사”를 출범하였습니다.

야마구치 아리사님은 1992년생입니다. 20대 후반에 이렇게 노스탤지어가 느껴지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것은 할머니와 함께 자수에 친숙해졌기 때문입니다*(가족의 사랑을 느낍니다.)

예전부터 사랑받아온, 수십 년이 지나도 “그리워!” “귀여워!” 같은 대화가 들려올 것 같은 자수입니다♡

아리노코사의 컨셉은 “생활에 더 가까이 있는 생물들의 이야기”. 동물이나 꽃 등 생물을 모티프로 한 자수가 많으며, 작품은 모두 오리지널 디자인입니다. 손자수 특유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아이템입니다♡

<아리노코사의 링필로우>

그런 아리노코사의 링필로우는, 부드럽고 자연을 좋아하는 모든 신부님께 전하고 싶은 귀여움♡

예를 들어, 이는 백조가 미모사 호수를 헤엄치는 듯한 링필로우입니다. 사용된 모티브와 경사가 좋은 의미가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백조: 축복·성실·사랑

・미모사의 꽃말: 진실한 사랑·감사

이 링필로우는 백조와 너도밤나무 꽃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는 야마구치 아리사님이 친구의 결혼식에 맞춰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신전식에 맞춰 백조가 흰색 정장, 면 모자와 하카마를 입고 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꽃밭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토끼 링필로우♡

여자 토끼는 베일을 쓰고, 남자 토끼는 나비 넥타이를 하고 있습니다*

・토끼: 원만·번영·비약

・빨간 튤립 꽃말: 영원한 사랑

링필로우는 세미오더로 제작할 수 있으며, 나무 상자의 색상이나 태그의 유무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자수 실이나 원단 색 변경 등의 간단한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귀여운 아이템이 많이 있어요♡

그 외에도 아리노코사에는 멋진 아이템이 많이 있습니다*

<가위 보관함>

<링케이스>

<바느질 상자>

<바늘 케이스>

<콤팩트 미러>

<타원형 브로치>

<핀쿠션>

아리노코사의 아이템이 귀여워요♡

식물이나 동물을 모티프로 한 레트로하고 귀여운 “아리노코사”의 자수 아이템*

반짝이거나 화려한 것보다는, 사람이 만든 따뜻함이 느껴지고, 어느쪽인지 그리움이 느껴지는 아이템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 브랜드입니다♡

자신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어머니나 할머니에게 선물로 주면 기뻐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링필로우를, 부모와 자식 3대가 맞춰서 갖는 것은 정말 멋지지 않나요...?)

➡아리노코사의 HP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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