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받으면 기쁠 거예요♡ 게스트의 시선으로 갖고 싶어지는 세련된 【선물 자리 표시】를 모았습니다
2020.12.26 게재
모두, 다양한 것을 자리표로 하고 있어요♡
피로연의 게스트 테이블에 세팅할 자리표.
요즘은 카드 타입의 것이 아니라, 작은 선물이 되기도 하는 독특한 자리표가 인기를 끌고 있죠.
플리 기프트가 되면서, 손님들이 결혼식 후에도 즐길 수 있는 자리표는 "선물 자리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초콜릿이나 음료 등, 플리 기프트로 정통 아이템에 이름 태그를 붙이는 것도 좋지만…
이번에는 "어? 이거 받을 수 있어!?"라고 기쁘게 되는, 희귀하고 세련된 선물 자리표를 모아봤습니다.
세련되고 독특한 선물 자리표①
먼저 소개할 것은 카드 스탠드 선물 자리표입니다.
금색으로 이름이 새겨져 있고, 아주 세련돼요!
게다가, 이 새김은 신랑신부가 워크숍에서 직접 했다고 해요.
행사 당일에는 메뉴 표지를 세워서 게스트 테이블에 놓을 예정입니다.
카드 스탠드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좋은 걸 구매할 기회가 없어서 (저도 100엔 짜리를 쓰고 있어요…) 받으면 정말 기쁠 거예요♡
세련되고 독특한 선물 자리표②
외관이 아주 세련된, 포프리 자리표입니다.
반투명 트레이싱 페이퍼에, 캘리그래피로 이름이 쓰여 있습니다.
가져가서 눈에 잘 띄는 곳에 계속 장식하고 싶어지네요.
이런 선물 자리표라면, 게스트 테이블의 조화도 더욱 세련될 것 같죠.
세련되고 독특한 선물 자리표③
작은 유리병에 손님의 이름을 캘리그래피로 쓴 선물 자리표입니다.
꽃병 플리 기프트는 정말 멋지지 않나요?
꽃을 꽂아 게스트 테이블에 세팅해 놓으면 화려하고 세련되며, 웰컴 스페이스에 꽃 코너를 만들어 에스코트 플라워로 손님에게 가져가게 해도 좋아요.
심플한 병이기 때문에, 취향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기뻐할 것 같아요.
세련되고 독특한 선물 자리표④
교토에 있는 r & (알 앤드)라는 과자 가게와, marry가 콜라보한 [반지의 레이스 서브레]입니다.
진짜 꽃 (먹을 수 있는 에디블 플라워)를 올린 레이스 모양의 아이싱 쿠키입니다.
다이아몬드 반지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에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붙여 플리 기프트 겸 자리표로 하면, 테이블 조화가 정말 귀여워질 것 같아요.
➡판매 페이지는 여기입니다♡
세련되고 독특한 선물 자리표⑤
손님의 이름이 인쇄된 주머니 형태의 선물 자리표입니다.
"Mr." "Ms."라는 문자가 파여진 홀더에 세팅하여, 게스트 테이블에 놓아둡니다.
손님이 스스로 사용할 것을 고려하면, "Mr." "Ms."가 인쇄되지 않는 쪽이 더 편리하죠.
보기도 세련되고 배려도 느낄 수 있어 멋집니다.
세련되고 독특한 선물 자리표⑥
큰 사탕처럼 보이는 선물 자리표입니다.
이 안에는 비누가 들어 있다고 해요♡
포장지로 싸고, 캘리그래피로 손님의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너무 귀엽고, 열 때의 두근거림도 있네요.
사람에 따라 비누 종류를 달리하면, 더 즐겁게 해줄 것 같습니다.
세련되고 독특한 선물 자리표⑦
이름이 자수로 새겨진 손수건의 선물 자리표입니다.
손수건은 몇 장이 있어도 좋기 때문에 실용성도 있어, 솔직히 기쁘답니다♡
이런 걸 받아도 괜찮은가!? 하고 감동하게 됩니다.
유리잔에 걸쳐 놓는 디스플레이도 세련되네요.
세련되고 독특한 선물 자리표⑧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꽃병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페이퍼 웨이트 형태의 선물 자리표입니다.
위쪽 표면에 이름이 작게 새겨져 있습니다.
꽃을 장식할 습관이 없는 손님도 페이퍼 웨이트로 사용할 수 있어서,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기뻐할 것 같아요.
황동의 앤티크한 느낌이 성숙하고 세련되네요.
한 단계 높은 선물 자리표를♡
손님 입장에서 받아서 기뻐지는, 한 단계 높은 선물 자리표를 소개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세련될 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있는 것이 최고죠!
피로연 자리에서도 결혼식 후에도 즐길 수 있는 것이 기쁘네요.
손님에게 기뻐할 선물 자리표를 찾는 신부님. 소개한 아이템을 주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초대받은 손님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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