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 상륙♡ 일본에서 착용할 수 있는 '캐롤 해나' 웨딩드레스 정리
2020.07.22 게재
2020년 처음 상륙! 드레스 브랜드 'Carol Hannah(캐롤한나)'♡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해외 브랜드의 웨딩드레스.
지금까지 일본에는 상륙하지 않았던 브랜드들도 줄줄이 드레스 살롱에 입고되고 있습니다.
수입 드레스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기쁜 소식이죠.
이번 기사에서 소개할 'Carol Hannah(캐롤한나)'도 그런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2020년 여름부터 드레스 살롱 '안테리베'에서 취급이 시작됩니다.
'캐롤한나'라는 브랜드 이름을 처음 듣는 신부님들이 많을 것입니다.
'캐롤한나'의 브랜드 스토리와 일본에서 시착할 수 있는 드레스들을 소개합니다♡
'Carol Hannah(캐롤한나)'의 브랜드 스토리
'캐롤한나'를 론칭한 디자이너 캐롤 한나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입니다.
7세부터 재봉을 시작했으며, 어렸을 때부터 웨딩업계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싶다는 꿈을 꾸어왔다고 합니다.
독학으로 디자인을 배우고 2009년에 소망하던 아틀리에를 NY에 오픈했습니다.
한나의 자유로운 감성과 독창적인 센스에서 정교한 디자인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인기 브랜드가 된 지금도 아틀리에에 없을 때는 빈티지 샵을 돌거나 트렁크 쇼에 참여하는 등 감성을 갈고닦고 있다고 합니다.
드레스에는 최고급 실크 가젤이나 '캐롤한나'만을 위해 유럽의 공장에서 제작된 텍스타일을 사용합니다.
생산 배경에 신경을 써서 드레스의 모든 것은 수십 년의 경험을 가진 숙련된 장인이 아틀리에에서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성 제품의 원단이나 장식을 사용하지 않고 비즈와 스티치도 처음부터 손으로 그려 개발합니다.
저렴한 아웃소싱이나 대량 생산을 하지 않는 것이 정책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자유롭고 세련되면서도 중심이 있는 드레스 브랜드 'Carol Hannah(캐롤한나)'.
일본에는 어떤 디자인의 드레스가 입고되고 있을까요?
일본에서 착용할 수 있는 '캐롤한나'의 웨딩드레스를 소개합니다.
캐롤한나의 웨딩드레스①
은실을 엮어낸 스타일리시한 A라인 드레스.
탄탄한 입체감이 있는 스커트가 멋지고 세련되었습니다. 포켓이 달린 것도 드문 일이죠.
오리지널 자가드의 복잡한 엮음 문양이 아름다운 드레스입니다.
백 스타일은 등 부분이 크게 열려 있어 수입 드레스답습니다!
스커트의 볼륨은 크지 않지만, 확실하게 주름이 잡혀 있어 허리가 잘 조여 보일 것 같습니다.
캐롤한나의 웨딩드레스②
누아ンス 컬러의 블루 튜얼을 겹쳐 강렬하고 경쾌한 컬러드레스♡
수입 드레스에서 경쾌한 색조의 컬러 드레스는 귀합니다.
부드럽게 날아다니는 듯한 섬세한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렇습니다.
투명감 있는 튜얼을 겹쳐 에어리한 인상을 줍니다.
달콤한 디자인의 헤어스타일이나 액세서리를 매치해도 좋고, 반대로 쿨하게 연출해도 멋스럽습니다.
스타일링에 따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연출된다니, 수입 드레스의 매력입니다.
캐롤한나의 웨딩드레스➂
'캐롤한나'らしい 비대칭 모던 웨딩드레스. 원단은 실크 오간자를 사치스럽게 사용.
전체적으로 흘러내리는 듯한 드레이프가 있으며 경쾌하고 우아한 인상을 줍니다.
비대칭 디자인이라 왼쪽과 오른쪽의 드레스 모습이 다르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주름에 따라 스커트에 볼륨이 있어 실루엣이 아름답습니다♡
캐롤한나의 웨딩드레스④
회색이 도는 비딩이 아름다운 슬렌더 드레스.
손으로 수놓은 많은 비즈가 반짝반짝합니다♡
등 부분은 크게 열려있지만 스파게티 스트랩으로 건강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캐롤한나의 웨딩드레스⑤
실크 오간지 안에 골드 자수와 섞인 자가드 드레스.
드롭 패턴이 부풀려져 있는 듯하며 전체적으로 금박을 흩뿌린 것 같은 느낌입니다.
코디네이션에 따라 클래식하게도 스타일리시하게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트레인에도 골드 자수가 풍부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웨딩드레스에서 웨딩드레스로 색 변경할 신부님에게도 적합합니다.
현재 유행하는 금박 헤어와 매치하면 반드시 멋질 것 같습니다.
캐롤한나의 웨딩드레스⑥
탑 부분이 비스체 같은 디자인의 웨딩드레스.
포인트는 앞에서 대각선으로 감싼 넓은 튜얼입니다.
튜얼은 리본처럼 묶을 수 있으며, 매듭은 기분에 따라 아렌지 가능합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아렌지할 수 있는 드레스라니 멋지지 않나요?♡
예를 들어 오른쪽 어깨에 큰 리본을 묶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비대칭 디자인이 되어 심플하지만 개성 있는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허리에 나란히 놓인 커버 버튼도 포인트가 됩니다.
'Carol Hannah(캐롤한나)'의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다!
일본 최초 상륙한 NY의 브랜드, 'Carol Hannah(캐롤한나)'를 소개했습니다.
궁금한 드레스가 있으신 분은 가까운 '안테리베'에 문의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도쿄, 오사카, 교토, 효고에 매장이 있습니다♡
➡안테리베의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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