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준비해야 한다면, 마스크에 자수를 놓고 자리표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2020.07.25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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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최근에는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덥고 아프고 숨쉬기 힘들고, 상대방의 얼굴이나 자신의 얼굴도 알 수 없으니까, 계속 착용하는 게 싫지만, 그래도 감염 예방에는 효과적이라고 하니, 역시 마스크가 있으면 안심이 됩니다......

결혼식에 참가할 때도 마찬가지로, 최근의 결혼식은 게스트에게 모두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 많을 것입니다.

2월, 3월의 결혼식에서는, 피로연 중이나 의식 중에 마스크를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실례가 아닐까!? 하는 느낌이었는데,

몇 개월이 지난 지금(세상이 아무리 변했어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이 실례로 여겨지거나 매너 위반, 에티켓 위반으로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다니.....

솔직히 세계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마스크 없이 결혼식을 올리고 싶고, 기록 사진이나 기록 동영상에 마스크가 찍히는 것도 뭔가 슬프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마음, 아프게 이해합니다.

그런데 마스크 없이 결혼식을 했을 때 어떤 결과가 될지 모르고, "결혼식에서 감염됐다!"고 생각되면 싫고, 게스트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불안한 분도 있을 것이고, 역시 마스크는 필수 아이템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에서는, 신부를 위한 이런 마스크도 여러 가지 디자인되고 있습니다.)

게스트에게 마스크를 준비해 주는 것도....?

마스크가 어차피 필수 아이템이라면.

그렇다면, 오히려(?) 반대로(?) 게스트용으로 신랑 신부가 마스크를 선물하자는 움직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름이 들어간 마스크를 자리 표시 대신으로 사용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여기는 이니셜로.

자수로 하거나 앱리케로 다양한데, 이름이 들어간 마스크가 파티 용품이 되는 것은 참신합니다.

자리 표시에도 되고, 이름이 적혀 있어서 식사 중에 모두가 동시에 벗어서 테이블 위에 놓았을 때도 어떤 마스크가 누구 것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착각을 방지하는 데 좋을 것 같습니다.

마스크에 이름이 자수로 새겨져 있는 것은 특별한 느낌이 있고, 이렇게 멋지게 사진을 찍으면 뭔가 귀엽게도 보입니다.....!

명입 마스크, 어떠신가요.

의식이나 피로연에 참석해 주시는 게스트에게 명입 마스크를 선물하는 웨딩 아이디어.

도입해 보는 것도 좋을지 모릅니다*

마스크 케이스도 준비합시다*

마스크를 준비하든 하지 않든, 이 시기에 게스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결혼식에 오실 것 같아요.

피로연에서 식사가 시작되면 벗게 될 테지만, 마스크를 그냥 테이블에 놓는 것은 위생적으로 좋지 않을 것 같고, 누구의 마스크인지 알 수 없게 되니까, 한 사람당 하나의 "마스크 케이스"를 준비하면 친절합니다*

marry에서 오리지널 마스크 케이스를 만들었으니, 활용해 주시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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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준비해야 한다면, 마스크에 자수를 놓고 자리표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지도...?にて紹介している画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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