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펴보니 살짝 하트 모양인 것이 포인트♡ 최근 한국 웨딩에서 유행하고 있는 '하트 부케'＊

하트 부케는 귀여운가요?

"하트 부케"라고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갑자기 떠오르는 가장 전형적인 것은, 장미 등의 꽃을 하트 모양으로 꼭 묶은 이 형태입니다.

(최근에는 에어리한 부케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촌스럽거나 오래된 느낌도 있네요…!)

이런 하트 부케도 있었군요!

한국에서는 가지나 줄기를 하트 모양으로 하고 그 안에 꽃을 넣은 디자인이 2년 정도 전에 유행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꼭 잡은 하트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하트 부케"로 한때 화제가 되었죠♡

새로운 "하트처럼 보이는 부케"가 귀여워요♡

그리고 2020년 지금, 한국에서는 또 새로운 하트 부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조금만 하트처럼 보이는" 부케입니다♩

포인트는,

"하트라고 말하면 하트처럼 보이지만, 말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정도…?"의 하트 느낌입니다.

전통적인 클러치 부케의 양쪽 끝을 살짝 위로 당겨 하트처럼 만드는 이미지예요♡

너무 틀림없는 하트가 아니라, "각도에 따라 하트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없는 것 같은…?" 정도의 느낌이 귀엽지 않나요?

조금만 하트 부케를 픽업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１】

나비 난초, 장미, 튤립을 넣은 핑크 부케. 스위트피를 양측 위로 뻗어 하트 모양으로♡

【２】

튤립을 중심으로 한 하트 부케. 꽃을 각각 양쪽으로 향하게 하면 하트에 가까워져요＊

【３】

복숭아 같은 모양의 작약 꽃을 중심으로, 양쪽에 작은 흰 꽃을 넓게 배치했어요♡

【４】

동글동글 작은 컬러풀 하트 부케＊

【５】

오른쪽은 초록과 흰 꽃, 왼쪽은 파란 꽃♡

【６】

튤립으로 하트의 윗부분을 재현한 하트 부케♩

이런 부케를 들고 싶어요♡

지금까지 하트 부케라면 "하트와 리본, 디즈니와 산리오를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였지만, 지금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하트 부케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완전히 세련됐어요!

하트 중앙이 움푹 들어가 있어 부케를 들었을 때 얼굴이나 가슴 디자인이 가려지지 않는 실용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하고 있는 신부는 아직 적고, 손님들에게도 "드물고 귀여운 형태!"라고 여겨질 것 같으니, 꼭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