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결혼식 필수 아이템, 행복을 가져다주는 '웨딩 마이스' 인형♡

「웨딩 마이스」라고 들어봤어?

영국에 전해지는 행복의 주문,「웨딩 마이스」를 알고 계신가요?

웨딩 마이스란,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장식된 쥐 인형을 말합니다.

마이스(mice)는 마우스의 복수형입니다.

일본에서는 결혼식에서 장식하는 인형으로 웰컴 베어가 보편적이지만, 영국에서는 쥐가 인기라고 합니다.

왜 결혼식에 쥐 인형을 장식할까?

영국에서는 결혼식의 필수 아이템으로 여겨지는 웨딩 마이스.

쥐라는 동물이 일생 동안 같은 파트너와 살고, 자식이 많다는 것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행복의 상징으로서 쥐가 선택된 것이군요.

영국 왕실의 결혼식, 로열 웨딩에서도 반드시 웨딩 마이스가 장식된다고 합니다.

다이애나 비와 케이트 미들이 웨딩 마이스의 보호를 받으며 결혼식을 했다는 생각을 하니, "그럼 나도...♡"가 되고 말아요♩

『Maileg』라는 브랜드의 인형이 인기인가 봐!

웰컴 인형과 같은 역할을 하는 웨딩 마이스.

SNS에서 검색해보면, 덴마크에서 태어난 인형 브랜드『Maileg(마일레그)』의 쥐 인형을 웨딩 마이스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사랑스럽고, 어딘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마일레그의 쥐들.

어린이용 인형이지만, 어딘가 세련된 표정이 매력입니다.

결혼식의 리셉션이나 웰컴 공간에 장식하고 싶어지네요.

웨딩 마이스용 인형은 원래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있어서 그대로 장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세금 포함 8,580엔입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일레그의 웨딩 마이스는 여기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웨딩 마이스를 결혼식에 장식하고 싶어♡

영국 결혼식의 필수 아이템, 웨딩 마이스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웰컴 인형을 준비할 생각이 없었던 분들조차도, 멋진 의미를 가진 세련된 쥐 인형이라면 장식하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쥐 부부의 행운을 빌어 늘 행복한 부부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