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있다는 거 아셨나요? 아기 첫 앨범 '에코 앨범' 만들기 아이디어 모음*
2021.02.21 게재
아기 기념 사진 "에코 사진"
임신 검사의 초음파 검사에서 받을 수 있는 "에코 사진". 예전에는 2D(평면 단면도)가 주류였지만, 최근에는 3D(입체 정지화상)를 도입하는 병원도 많아져 아기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아기의 첫 기념 사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에코 사진. 임신 기간 중의 중요한 추억이고, "아~ 이 에코 사진이 정말本人(본인)이구나. 코라던가 그 자체로구나."하며 실제로 태어난 아이와 비교할 수 있는 보물입니다.
얇은 종이 조각이지만, 나중에 커서도 보여줄 수 있도록 소중히 보관하고 싶은 사진입니다♡
에코 사진은 그대로 두면 사라질까!?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에코 사진.
아기 용품 가게에서는 에코 사진을 넣는 전용 앨범도 판매되고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실 병원에서 받는 에코 인쇄지는 감열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몇 년이 지나면 얇아지고, 결국에는 사라져 버립니다.
(영수증 같은 느낌)
그래서,
✅ 에코 사진을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촬영한 뒤 앨범에 편집하거나
✅ 에코 사진을 스캔하거나
✅ 앱을 사용해 인쇄하거나
이렇게 감열지 그대로가 아닌 형태로 남기고 싶은 엄마가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에코 사진을 간편하게 인쇄할 수 있는 앱은 여기*
에코 사진을 그대로 파일로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스캔해서 기입하여 따로 에코 사진만의 앨범을 만드는 것은 "대단하구나....!"라는 느낌이지만, 평생의 보물이 되니 추천합니다♡
엄마들이 실제로 어떤 앨범을 만들고 있는지 소개합니다*
에코 앨범 아이디어 모음♡
<①>
에코 사진을 그대로 크래프트 종이 노트에 붙인 수제 앨범♩ 몇 개월인지 알기 쉽게 제목을 붙이고, 에코 사진의 기호(머리부터 엉덩이의 길이와 배 둘레의 길이)도 기입해 두면 기념이 됩니다*
<②>
펼치기 타입의 에코 앨범* 태어났을 때의 사진과 함께 남기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③>
왼쪽에 임신 사진, 오른쪽에 에코 앨범♡
<④>
여기서도 포토북 타입의 에코 앨범. 자신이 프로필 북처럼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할 수 있다면 최고입니다♡
에코 앨범을 잊지 않고 만들고 싶어요♡
아기의 첫 번째 기념 사진 "에코 사진"으로 만드는 첫 번째 앨범 "에코 앨범"♡
에코 사진 그대로 두면 몇 년 후, 십수 년 후에 얇아지게 되어 있으니, 출산 후에는 빨리 앨범으로 만들어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의 사진은 태어난 후에 수천 장, 수만 장이 카메라 롤 안에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뱃속에 있을 때의 사진은 병원에서 받는 에코 사진뿐입니다.
귀중한 사진이니 소중히 앨범으로 만들어 추억을 남기도록 합시다♡
손으로 만드는 것이 힘들 수도…!라는 분은 이 앱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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