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서프라이즈! 당일 게스트의 투표로 재입장곡을 결정하는 연출이 흥미로울 것 같아요♩
2020.10.11 게재
BGM과 관련된 재미있는 연출을 발견♩
결혼식 BGM은 장면에 맞춰 전곡 신랑 신부가 사전에 정해 두는 것.
하지만 그런 생각(결혼식의 규칙?)을 뒤엎은 재미있는 연출을 발견했으니 소개하겠습니다♩
그것은, 【재입장곡을 당일, 게스트에게 결정해주도록 하는】 아이디어입니다.
게스트는 물론, 신랑 신부도 "색깔 바꾸고 나서 들어올 때 어떤 곡이 흐를지 모른다...!"는 상황은 상당히 신선하죠.
어떤 의미에서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기는 서프라이즈! 그런 느낌의 연출입니다♡
방법은?
재입장곡을 당일 게스트에게 결정해주도록 하는 연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접수처에서, 신랑 신부가 픽업한 3곡 중에서 각각 좋아하는 곡을 선택해 투표해주기
(설명 보드를 만들어서 취지를 전달합시다!)
(투표용 박스는 드레스 색 맞추기 퀴즈와 같은 스타일로 OK♩)
2: 피로연 중, 스태프에게 집계해달라고 요청하기
3: 색깔 바꾸고 나서 입장할 때, 스태프에게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곡을 흘려달라고 요청하기
설명 보드에는 이와 같은 문구를 적어 두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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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색깔 바꾸고 나서 흘릴 재입장곡을 결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래의 3곡 중에서 좋아하는 곡을 선택해 주시고, ○○의 방법으로 투표해 주세요.
①~~~/~~~
②~~~/~~~
③~~~/~~~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곡을 흘립니다. 어떤 곡이 흐를지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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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을까요?♡
재입장곡을 맞추는 연출이나, 초대장 답신 엽서로 게스트의 좋아하는 노래를 조사하는 송 리퀘스트와 같은 음악과 관련된 연출은 있었지만,
당일 그 자리에서 BGM을 결정하는 아이디어는 정말 새롭습니다♩
게스트가 선택하기 편리하도록 픽업할 3곡은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곡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
"드레스 색 맞추기 퀴즈 대신으로 좋을 것 같아!"
생각한 신부님은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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