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토스: 화장품이 들어있는 꽃다발 던지기♩ 부케 토스 대신의 연출 방법 알아보기

2020.08.23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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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토스 대신, 코스메토스

신부가 손님에게 부케를 던지는, 결혼식의 전통적인 연출인 부케토스.

지금은,

“기혼, 미혼에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받으면 행운!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기쁜 선물을”

이라는 관점에서 부케토스 대신 코스메토스 아이디어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스메토스란, 꽃과 화장품을 하나로 묶은 꽃다발을 손님에게 던지는 연출을 말합니다*

코스메가 들어가 있어 일반적인 부케 이상으로 [신부의 선물감]이 느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손님의 반응으로는,

“어?! 화장품이 들어있다니 대단해”

“나도 갖고 싶었는데!”

“이거 ○○ 브랜드의 거야!”

같은 반응이 나와서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어떤 코스메부케를 만들고 있을까?

코스메토스용 부케는, 손수 만드는 신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코스메부케를 만들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소개합니다.

<①>

한국 브랜드 NMF의 팩과, 질 스튜어트의 핸드크림과, ADDICTION의 아이섀도우를.

누구에게 전달해도 좋도록 사용하기 쉬운 화장품을 세트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DAISO의 조화와, HACCI의 꿀 세안 비누를 조합한 코스메부케.

화장품은 스틱이나 종이 스트로 같은 막대 모양의 것에 핫글루건으로 붙여 꽃줄기와 함께 묶는 것이 주류의 만드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③>

TOM FORD의 립과 로쿠시탕의 비누는 보타니컬 풍의 꽃과 궁합이 완벽한 패키지입니다*

사용하는 꽃과 화장품의 외관을 맞추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④>

해치의 비누와 THREE의 립을 묶은 코스메토스용 부케도♩

이 신부는 이 위에 투명 비닐봉지를 씌워 던질 때 떨어지지 않게 했다고 합니다.

<⑤>

하트 모양의 벌룬 스틱과 스킨케어 제품을 담은 부케도.

꽃이 없어도 벌룬과 화장품만으로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⑥>

마지막으로 한국 신부의 코스메부케.

여기까지 세련되게 포장하고 화장품도 많이 담으면 모두가 갖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코스메토스를 해보고 싶다*

부케토스 대신의 연출, 코스메토스.

코스메토스라면 기혼, 미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연출이 되고, 손님에게도 당첨되면 기쁜 선물이 됩니다♩

코스메토스, 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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