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네트 먹방 중에서 가장 멋지고 간편할지도 몰라요. 복숭아 얼그레이 마리네♡

최근 SNS에서 자주 보이는 맛있는 요리♡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넷밥" 중에서도, 최근 가장 유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바로 이것♡

복숭아의 얼그레이 마리네입니다♡

복숭아 모짜렐라나 감 모짜렐라에 그치지 않고, 복숭아를 홍차로 마리네 한다니.....♡

이름만 들어도 귀엽고 맛있어 보이고 행복해지는 듯한 느낌이네요!♡

복숭아의 얼그레이 마리네의 구상자는 Scale(스케일)이라는 분＊ 요리 연구가로서 '과일 한 접시'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입니다♩

복숭아의 얼그레이 마리네도 이 책에 수록된 레시피🖤

복숭아 아이스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본 메뉴라고 합니다♡

＊레시피＊

만드는 방법은,

① 복숭아의 껍질을 벗기고 잘라준다

② 복숭아 1개에 작은 술 2분의 1 정도의 설탕을 뿌린다

③ 최대한 곱게 간 얼그레이 찻잎을 뿌린다 (작은 술 2분의 1 정도)

④ 5분 정도 시간을 두어 찻잎이 퍼져서 잘 어우러지면 완성🖤

취향에 따라 치즈를 추가하거나, 꿀을 뿌려서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드는 팁은, 혀로 느끼는 감촉이 나빠지지 않도록 찻잎을 곱게 가는 것입니다. 찻잎을 그대로 판매하는 것보다는 티백에 들어있는 것이 더 작고 추천합니다.

또는, 절구에 찻잎을 빻은 후 뿌리면, 빻는 시간 동안 아로마를 피우는 듯한 향기를 즐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모두의 응용 레시피♩

그대로 먹어도 물론 최고지만, 이렇게 변형해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브루타 치즈를♡

✅마스카포네로도♡

✅팬케이크의 곁들임으로♡

✅토스트 위에 토핑♡

✅크로와상에 샌드♡

✅생햄과 함께♡

✅케이크에♡

✅과일 샌드에♡

등등＊

아직 복숭아가 팔리고 있는 동안!

복숭아의 얼그레이 마리네는, 소리도 최고로 맛있어 보이고 아름다워서, 만들면 집이 멋진 카페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다음에 크고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복숭아를 찾으면 꼭 해보고 싶은 레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