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가 아니라! 남편을 위한 성별 보고는 '젠더 리빌 오므라이스'를 만드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2020.12.20 게재
임신 기간을 즐기자♡
임신 기간을 즐길 수 있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사실 꽤 많아요♩
예를 들어,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임신 보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 남편이나 부모님에게 "아빠가 되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요!"라고 서프라이즈를 하는 임신 보고는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그리고 임신 보고 다음에 꼭 해보고 싶은 것은, 이 기사에서 소개하는 성별을 알게 되었을 때 해보고 싶은 "젠더 리빌"입니다♡
케이크가 아니라, 오므라이스로♡
젠더 리빌은 "성별을 밝히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최근 코로나의 영향으로 산부인과의 정기검진에도 남편이 함께 못 오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죠.
그래서 성별을 처음 듣는 것은 임산부뿐입니다.
자신만 듣게 된 아기의 성별이라는 큰 뉴스를 감동적으로 서프라이즈로 남편에게 발표하는 임산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케이크로 성별을 발표하는 젠더 리빌 케이크입니다.
➡️ 젠더 리빌 케이크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 marry 기사はこちら***
그리고 젠더 리빌 케이크의 변형 버전으로는 【젠더 리빌 오므라이스】라는 것도 생겨났습니다♡
젠더 리빌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젠더 리빌 오므라이스는 오므라이스의 내용물로 남녀 성별을 판별합니다.
예를 들어, 밥의 색깔입니다.
케첩 라이스이면 여자아이, 버터 라이스이면 남자아이.... 이런 느낌입니다.
또는 재료로도!
그린 피스이면 남자아이, 콘이면 여자아이.... 이런 식으로요.
오므라이스의 표면에는 케첩으로 "boy or girl?"라고 쓰거나, 깃발을 꽂아 연출합니다♩
케이크의 경우, 딸기(빨간색)가 여자아이이고, 키위(초록색)나 블루베리(파란색)일 경우 남자아이....처럼 색으로 직관적으로 성별을 판단할 수 있지만, 오므라이스의 경우 "콘이니까 여자아이인가!"라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경험상 조금 헷갈릴 수 있으니, 알아보기 쉽게 장식해 주면 반응이 좋을 것입니다.
케이크 이외에도 젠더 리빌을 귀엽고 즐겁게♡
✅ 케이크는 최근에 먹었으니...
✅ 케이크를 손수 만드는 것은 귀찮고...
✅ 여자아이지만, 지금은 딸기를 구하기 힘들고...
✅ 남편은 단 것을 먹지 않으니...
이런 부부에게 젠더 리빌 오므라이스가 선택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므라이스는 본래 어린이 런치 같은 느낌이라서 어른이 되어서도 설레는 추억의 음식이지만 아기의 성별을 판별하는! 같은 추억이 더해지면 더 좋아하는 음식이 될 것 같아요♡
젠더 리빌 풍선도♡
아기의 성별을 발표하는 젠더 리빌 파티의 연출로 오므라이스와 함께 준비하고 싶은 것이 "젠더 리빌 풍선"입니다♡
풍선 안에 남자아이였을 경우 파란색 컨페티를, 여자아이였을 경우 핑크색 컨페티를 각각 넣고 풍선을 부풀려 놓습니다.
핀이나 바늘로 찔러서 팡 하고 터뜨리고, 흩날리는 컨페티로 화려하게 성별 발표하는 서프라이즈♡
➡ 젠더 리빌 풍선은 여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젠더 리빌 아이디어에 추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