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물을 직접 보고 싶어지는! 도쿄 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빛의 아트가 엄청나다♡

2020.09.01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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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현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가 화제♩

기수에시바라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도쿄 현대 미술관.

9월 27일까지 열리고 있는 전시회 "올라프 에리악슨, 때때로 강은 다리가 된다"가 지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라프 에리악슨에 대하여

올라프 에리악슨은 1967년생 아이슬란드계 덴마크 아티스트입니다.

이번에는 일본에서 10년 만의 대규모 개인전이 될 예정입니다♩

올라프 에리악슨의 유명한 작품은 2003년의 웨더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이 거대한 설치작품(공간 전체를 사용한 오브제나 장치들)을 포함합니다.

사람이 작아 보일 정도의 크고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을 현장에 재현*

아래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얼마나 큰 크기인지 알 수 있습니다. 위압감이 느껴지면서 멋지네요.......!

이 작품이 주목받으며 이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과 함께 열린 문화 진흥 프로그램에서는 "리틀 선"이라는 지속 가능한 솔라 라이트를 발명했습니다.

이처럼 "빛"을 테마로 한 작품을 많이 만들어왔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주목할 점은?

그런 올라프 에리악슨의 기대되는 일본 개인전♩

이번 전시회의 주목할 작품은 여러 개가 있지만, 특히 관심이 가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짝이는 보석처럼, 행성 같은 오브제.

컬러 이펙트 필터 유리를 사용한 입체 작품입니다.

일곱 색깔로 빛나는 이 빛은 미술관 외부에 있는 태양광 패널에서 전력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보는 각도와 거리 따라 같은 광경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점도 포인트*

수채화 같은, 세 개의 그림*

사실 이 무늬는 그린란드의 빙하 얼음을 사용해 그린 것이라고 합니다.

얼음이 이렇게 연하고 귀여운 추상화 스타일의 그림이 되다니 대단하죠.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작품도*

포즈를 취하면, 그대로 벽에 자신의 그림자가 비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천장에서 매달린 둥근 형상의 유리판.

빛과 색의 삼원색 같은 아트입니다♩

올라프 에리악슨 전, 가보고 싶다*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전시회 "올라프 에리악슨, 때때로 강은 다리가 된다".

빛을 능숙하게 사용한 전시물들은 정말 아름다우며, 올라프 에리악슨의 감각과 창의력에 닿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개최 기간은 9월 27일까지!

꼭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 공식 홈페이지はこちら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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