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만들어졌다는 게 충격적이에요. 페이퍼 플라워가 이렇게 진화하고 있다는 걸 아셨나요…?

2020.09.18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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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플라워의 진화는 멈추지 않는다♡

예전부터 '페이퍼 플라워'라는 종이로 꽃을 만드는 기법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분명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본물과 헷갈릴 정도의 품질로, 놀라운 진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양귀비 꽃도.

이것도.

이 아네모네와 봉오리도!

모두 종이로 만들어진 꽃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어떻게 만들고 있는 걸까?

페이퍼 플라워는 지금까지 두꺼운 종이와 같은 도화지를 사용해 만들어졌지만, 최근에는 보다 사실적인 꽃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일본 종이와 수제 종이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종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매끄러운 종이뿐만 아니라, 거칠고 울퉁불퉁한 종이를 사용함으로써 본물의 꽃잎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꽃잎이 많은 분홍색 꽃', '노란색 큰 꽃' 등, 대략적인 꽃의 이미지를 가진 디자인이 많았던 것 같은데,

최근의 페이퍼 플라워는 꽃의 품종까지 정확히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본물 못지않습니다.

퀄리티가 높습니다♡

모두 페이퍼 플라워!

한국풍 부케도 페이퍼 플라워로♡

안개처럼 여린 파스텔 컬러의 꽃*

카네이션 같은 분홍색 꽃♡

작약도!

종이로 만들기 어려울 것 같은 스위트피도 있었습니다♡

컵 꽃이 핀 장미♡

카네이션과 마트리카리아♩

마른 잎도 종이로 재현!

벽에 붙이는 것도 귀엽다♡

(구근까지....!)

카드에 붙여서*

페이퍼 플라워의 늪에 빠질 것 같아…!

페이퍼 플라워는 예전에는 특히 '귀엽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최근의 페이퍼 플라워는 볼수록 덧없고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본물 꽃은 시들어 버리지만, 종이 꽃은 시들지 않고, 조화보다 종이가 더 얇고 섬세하고 귀여워 보입니다*)

손으로 만들기는 정말 힘들 것 같지만, 종이를 골라서 자르고 붙이고… 한 번 해보면 빠져들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수제는…'이라고 생각하는 신부님들은, 해외의 수제 쇼핑 사이트 'esty'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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