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한다면 이런 게 좋겠어♡ 세련되다~ 생각한 【메인 테이블 장식 꽃】
2021.08.22 게재
귀여운 타카사고 장식꽃은 어떤 걸까...
안녕하세요, marry 편집장 츠사키 하루노입니다*
결혼식 준비 중에서, 특히 신랑신부가 앉는 타카사고 자리의 장식꽃에 대해 신경 쓰고 싶어요♡
메인 테이블 장식 꽃은 결혼식의 분위기를 응축한 것 같은 이미지여서 확실히 컨트롤하고 싶지만...
여러분은 어떤 분위기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 과하지 않고
✅ 너무 자연스럽지도 않고
✅ 너무 만들지 않은 느낌의
✅ 꽃이 가득하고 소품은 거의 없는
✅ 결혼식이라는 느낌이 강하지 않은
타카사고 장식을 좋아하는데, 의외로 그런 이미지가 적어서...
국내외의 인스타그램을 돌아다니며 좋아하는 타카사고 장식꽃의 이미지를 모아봤어요. 같은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제가 만약 이렇게 하고 싶다면 타카사고 장식꽃*
【1】
분홍색 꽃이 가득. 꽃 한 종류만으로 장식하는 건 드물지 않나요?
꽃이 많아서 화려하지만,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꾸밈없는 분위기.
【2】
화이트와 그린의 조합.
상쾌하고 고급스럽고 멋져요. 파란 델피니움 꽃이 Something Blue의 포인트입니다♩
【3】
분홍과 그린, 화이트의 조합♡
줄기가 보이는 것도 뭔가 멋스러워요. 해외 웨딩 같은 코디네이션입니다.
【4】
각설이꽃의 푸르푸르한 사이에 수국*
수국의 종류도 같은 것이 아닌 랜덤한 조합이 멋스럽습니다♡
【5】
깊은 브라운 테이블에 퍼플과 그린을 조화시킨 시크한 스타일링.
다양한 형태의 꽃이 사용되어 멋스러워요♡
【6】
꽃의 테이블 러너 같은 장식꽃.
테이블 다리 쪽까지 화려해지고 멋져요♡
좋아하는 이미지가 있었나요???
의외로 어렵네요.... 화려하지도 않고 자연스럽지도 않은, 꽃이 가득한 테이블 장식.
비슷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그래, 이런 느낌으로.... 여기만 바꿔주면...’ 하고 공감하며 활용해 주시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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