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3살 아기들이 계속 모이고 있다고 해요! 나가노에 '삼세역'이라는 역이 있다고 합니다♡
2020.09.16 게재
관심이 가는 역이 있습니다*
돗토리현의 고이야마가타 역(통칭: 사랑의 역)이나 홋카이도의 행복역 등이 있습니다.
역 자체가 관광명소가 되어 있는 유명한 장소가 몇 곳 있지만, 지금 제가 가장 관심이 가는 곳은 여기입니다.
나가노현 나가노시에 있는 "산사이 역"입니다*
읽는 방법은 그대로, 산사이 역입니다.
산사이 역은 시나노 철도의 북 시나노선의 작은 역입니다.
하지만 그 이름 때문에, 아이의 3세 생일에 산사이 역까지 방문하여 기념 사진을 찍는 가족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산사이 × 3세♡
"산사이"라는 역명의 간판이 그 자체로도 귀엽다고 생각하고, 그 아래에 3세가 된 아이가 서 있으면 몇 배 더 귀여워 보입니다.
(큰 풍선을 가지고 가는 것도 대단해요♡)
표를 가지고*
기념 사진용으로 역 직원과 같은 모자를 빌려줄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3세 생일에 방문하는 사람도*
언젠가, 아이가 3세가 되면 가보고 싶어요♩
산사이 역에서는 지역 자치단체와 협력한 "웰컴 산사이 아동 프로젝트"라는 활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회원분들이 역 주변에서 사진 촬영을 해주거나, 인근 관광지를 안내해주며, 기념 상품 판매도 하고 있는 것 같아,
전국의 3세 아동을 대환영!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잘 전달됩니다*
산사이 역은 도쿄 역에서 차로 약 3시간, 전철로는 나가노 역까지 신칸센, 나가노 역에서 시나노 철도로 환승하여 약 2시간 정도입니다.
전철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최고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언젠가, 아이의 3세 생일을 맞이하게 되면, 여러분도 꼭 놀러 가보세요♡
➡ 시나노 철도 "산사이 역"의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