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견뎌낸 것에서 이름 붙여진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멋진 꽃이 있습니다♡
2021.03.08 게재
꽃에는 다양한 꽃말이 있다♡
✅ 장미는 "사랑"
✅ 해바라기는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다"
✅ 물망초는 "행복"
등, 꽃에는 각각 꽃말이 있다*
이 기사에서 소개할 것은 "무상의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진 꽃말이다.
보답을 바라지 않고, 상대에게 주는 무상의 사랑.
그런 꽃말을 가진 꽃은 어떤 꽃일까?
달콤한 향기를 가진 "수국"*
"무상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은 여기 "수국"이다.
"인동(忍冬)", "허니서클"이라고도 불리는 꽃이다.
수국은 덩굴성 식물로, 흰색이나 노란색의 작은 백합 같은 꽃을 피운다.
꽃의 꿀은 달콤하고, 아이들이 자주 빨아먹기 때문에 한자로 "흡葛"이라고 쓴다*
자스민 같은, 달콤한 감귤 같은 좋은 향기가 나며, 아로마 오일에도 사용되는 꽃이다♡
추위에 견디는 무상의 사랑.
수국은 5월에서 7월 사이에 꽃을 피우지만, 꽃이 떨어진 후에도 말라지지 않고 그대로 겨울을 지난다.
(그래서 "인동(忍冬)"이라고도 불린다)
잎사귀가 추위에 꾸준히 견디고, 다시 봄이 오면 우아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해서 "무상의 사랑"이라는 꽃말이 붙여졌다고 한다.
보답이 없어도 추운 겨울을 견디며, 멋지게 꽃을 피우는 모습에서 "무상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붙이다니…!
꽃말의 유래를 알게 되면, 이름을 지은 사람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항상 든다.
무상의 사랑을 기르고 싶다♡
"무상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수국".
부케에 사용할 만한 주역급 flower는 아니지만, 강하고 매우 기르기 쉬운 꽃이다.
화분에서도 관리하기 쉽고 멋지게 자라므로, 베란다에서 "무상의 사랑"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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