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노란색♡드레스에도 한복에도 테이블 장식에도 잘 어울리는 꽃 '온시디움'의 결혼식 코디네이션
2020.10.07 게재
기억해두고 싶은 꽃 "온시디움"*
레몬옐로우 같은 색감. 이 꽃은 "온시디움"이라고 불립니다♡
난초의 일종으로, 1년 내내 꽃집에 잘려서 판매되는 꽃입니다. 본 적 있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꽃말은 "가냘프다"와 "함께 춤추자"입니다. 귀여운 꽃말과 화려한 외모로, 결혼식에도 자주 사용되는 꽃 중 하나입니다*
노란색에 약간 흔들리는 외모라서 미모사와 비슷한 분위기도 있지만, 미모사처럼 내추럴한 느낌이 아니고, 온시디움은 오히려 엘레강스한 느낌입니다*
아늑한 느낌 없이, 우아하게 마무리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꽃입니다.
온시디움은 주로 노란색이 많이 유통되고 있지만, 화이트, 핑크, 자주색, 오렌지 등도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온시디움의 결혼식 코디네이션을 소개합니다♡
① 온시디움 × 드레스
온시디움만 묶은 코디네이션은 세련된 분위기로 멋스럽습니다. 얼굴 주위가 밝아집니다♡
줄기를 길게 해서 암부케로. 퍼지게 둥글게 묶으면 귀여운 분위기를, 줄기를 길게 쥐고 가늘게 묶으면 멋진 이미지를 만듭니다♩
같은 온시디움의 헤어장식도 멋스럽습니다♡
섬세한 레이스 드레스 × 다운 헤어 × 온시디움 부케.
유칼립투스 같은 잎을 넣고 크게 묶으면 이런 느낌♡ 부드러운 프린세스라인 드레스에도 질리지 않을 정도의 존재감입니다*
스파게티 스트랩 드레스에도 어울립니다. 가늘고 긴 리본이 포인트입니다*
② 온시디움 × 한복
온시디움 부케는 한복에도 잘 어울립니다!
순백의 백무구에 대형 부케가 잘 어울립니다.
한복의 헤어장식에 온시디움. 한복에는 백합이나 나비난꽃 등 존재감 있는 커다란 꽃이 정석이지만, 작은 온시디움도 잘 어울립니다. 난초의 일종이어서 흔들리는 외모지만, 꽃은 두껍고 튼튼합니다.
크림색의 색입체에 온시디움 부케♡
다채로운 백입체 × 선명한 온시디움.
③ 온시디움 × 테이블 장식
아네모네와 백합 등의 흰꽃 × 네이비 꽃병 × 온시디움*
온시디움을 둥글게 화환처럼 장식해보세요♡
온시디움의 메인 테이블. 꽃밭 같은 느낌입니다*
온시디움 부케를 게스트 테이블 중앙에. 온시디움은 잘려도 비교적 오래가는 꽃이므로, 손님들이 집에 가져가고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큰 온시디움은 존재감이 있네요♩
높은 꽃병과 낮은 꽃병을 교차해서 배치하세요!
브라운 테이블클로스와 양초로 코디네이션하면 성숙한 분위기로 변신합니다.
샹들리에 같은 오랑주음♡
도자기 꽃병과 함께하여, 한혼에서도 잘 어울립니다♡
블랙 × 오렌지의 코디네이션.
온시디움을 하늘로 소파 장식에♡
노란 꽃밭에 앉아있는 것처럼 귀엽습니다♩
"온시디움" 기억해두시기♡
하나의 줄기에 흔들리는 꽃이 많이 달린 꽃 "온시디움".
드레스에도 부케에도 잘 어울리는 꽃으로, 결혼식을 화려하게 꾸며줍니다♡
온시디움 하나만으로 묶는 것은 물론, 선명한 노란색은 부케의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도 귀여우니 기억해 주세요*
➡ 꽃재료의 기사 목록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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