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식사 예약 시 귀엽게 500엔을 전하는 방법은?

10월부터 시작된 GoToEat♡

10월 1일부터 GoToEat이 시작되었고, 벌써 친구들과 레스토랑을 예약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GoToEat은 온라인으로 음식점을 예약하면, 다음번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포인트 지급은 2021년 1월 말까지, 포인트 사용은 2021년 3월 말까지)

✅ 점심은 500엔/1인

✅ 저녁(15시 이후)은 1000엔/1인

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포인트는 이용한 사람 각각이 아닌, “예약자”에게 인원 수만큼 합쳐서 지급됩니다.

GoToEat 기간 동안 여러 번 식사하러 가는 사이라면, “모은 포인트는 다음 예약 때 쓸게~~” 정도로 해도 좋을 것 같지만, 예약 사이트가 고정되어 귀찮기 때문에,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 그 자리에서 계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잔돈을 그냥 주기보다는 귀엽게 주고 싶다!

저녁의 1000엔이라면 “GoToEat로 예약해서 1000엔 분의 포인트를 받았으니, 1000엔 더 줄게~”라고 계산하기 쉬워서 주기도 간편할 것 같은데,

점심의 500엔이 되면 잔돈을 정산하는 것이 귀찮고, 금액도 적어서 “괜찮아 괜찮아~”라고 하여 넘어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점심 포인트인 500엔을 상대에게 줄 때는, 포치봉투 같은 데 넣어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추천합니다!

준비해 두면 바로 전달할 수 있고, 계산할 때 500엔을 더 내는… 약간 복잡할 것 같은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갑에서 직접 꺼낸 500엔 동전을 노출되게 주는 것보다 훨씬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① 미니 포치봉투에 넣기

기본은, 동전 전용의 작은 포치봉투에 넣는 것입니다. 100엔샵이나 문구점에서 판매합니다.

정사각형 포치봉투도 독특하고 귀엽죠♡

창문이 있는 포치봉투.

동전이 딱 들어갈 정도의 작은 포치봉투. 손바닥 크기로 귀여워요♡

② 미니 봉투에 넣기

작은 편지지에 넣는 아이디어입니다. 포치봉투보다 뭔가 세련되어 보입니다＊

이것은 소스트레네그레네의 미니 봉투. 9장 세트로 약 100엔입니다♡

③ 카드에 붙이기

카드에 동전을 붙여서 주는 아이디어도 있었습니다♡

“또 가자♡” 등 한마디 메시지를 붙여서 전달합시다♩

천사의 날개가 달린♡

주머니가 있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기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GoToEat의 포인트를 부드럽게 전달하자＊

500엔, 또는 1000엔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GoToEat 캠페인입니다.

다음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예약자에게 지급되는 시스템이므로, 후회가 없도록, 포인트로 받은 500엔・1000엔은 당일에 정산해버립시다＊

➡【GoToEat】이쿠에서 예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