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에도 사용하고 싶은!? 한국 사진에서 배우는 평범한 비닐 우산을 든 귀여운 웨딩 사진♡
2020.10.24 게재
비닐 우산도, 좋다♩
밖에서 전 촬영을 하는 날, 비가 내리면 충격이 크죠.
저도, 지금까지는
“우산을 들고 사진을 찍는 게 싫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웨딩 사진을 보고 그 생각이 바뀌었어요♩
우산을 들고 있는 모습도, 정말 귀엽지 않나요..........??♡
사진의 분위기 자체가 멋진 건 물론 있지만,
보통의 비닐 우산이 “뭔가 좋은 느낌의 촬영 소품 같은”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이 사진 외에도, 저절로 따라 하고 싶어지는 우산을 이용한 귀여운 웨딩 사진을 소개합니다.
비닐 우산, 이렇게 사용하면 귀여운 웨딩 사진이 될 것 같아요♡
<①>
우산을 툭 던지고, 두 사람이 함께 뛰어가는 뒷모습의 웨딩 사진.
뮤지컬 같아서 귀여워요♩
<②>
마주 보고, 사랑의 우산♡
아래에서 빛을 비추면, 비닐 우산도 반짝반짝 신성해요.
<③>
무릎을 꿇고 찍은 사랑의 우산 × 코키스 샷.
조금만, 신부 쪽으로 우산이 기울어 있는 게 멋져요.
<④>
꽃밭에서 우산을 들고♡
신랑에게는 재킷을 벗게 하면, 더 밀착감이 생길지도 몰라요.
<⑤>
비닐 우산 너머로, 키스 샷.
<⑥>
인기 있는 스톱 모션 샷.
신부가 비닐 우산을 던지고 신랑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⑦>
신랑의 체중과 얼굴 방향이 멋져요.
<⑧>
"아가씨 들어오세요?" 같은 느낌♡
<⑨>
녹색 등 간단한 장소에서도 비닐 우산이 잘 어울린다는 걸 알게 됐어요*
<⑩>
사랑을 느껴요♡
맑은 날에도, 우산을 사용하고 싶어져요♩
보통의 비닐 우산을 사용해 찍은 귀여운 웨딩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멋진 사진들을 보면서, “맑은 날에도 우산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라고 생각하게 돼요.
혹시 비 오는 날에 전 촬영을 하게 된다면,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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