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의 굵기는 중요하다*붓펜으로 주소를 쓸 때는 "가는 글씨", "중간 글씨", "굵은 글씨" 중 어떤 것이 좋을까?

2020.10.27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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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주소 쓰기, 직접 하겠습니다*

결혼식 초대장.

봉투의 게스트 주소와 이름은 "열심히 직접 쓰겠습니다!"라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한 사람씩 이름을 쓰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지만,

裏技를 활용하거나 하여 정성스럽고 소중히 쓴 주소를 게스트 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주시고, 기뻐해주시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붓펜의 두께는, 얼마나 좋을까요?

직접 주소를 쓸 때 중요한 아이템이 붓펜입니다.

문구점에 가보면 여러 제조사에서 붓펜을 판매하고 있어 고민이 되지만, 우선 몇 개를 구입해서, 쓰는 느낌과 선의 두께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쓴 느낌은 실제로 손에 들고 만져봐야 아는 부분이지만,

두께는 보면 어느 정도 "음음, 이런 두께가 되는구나~~" 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 기사에서는 붓펜의 "극세", "세로", "중간", "굵은 글씨"별로, 얼마나 두꺼운 글씨를 쓸 수 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붓펜의 두께를 비교해보았습니다【①극세】

먼저, 게스트의 이름에 "펜텔 붓〈극세〉(품번: XFL2F)"를 사용한 신부의 주소 쓰기입니다.

극세이기 때문에 펜 끝은 다른 것에 비해 확실히 가늘지만,

글자의 선이 그렇게 매우 가늘어지는 것은 아니며, 그 부분은 각자의 필압이나 서체에 따라 다릅니다.

가늘기 때문에, 글자가 많은 한자나 세밀한 한자도 쓰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 오른쪽, 아래에서 두 번째 "치코님" 정도 두껍게 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용한 주소 쓰기도, 마찬가지로 펜텔 붓〈극세〉입니다.

주소와 이름 모두 괜찮은, 뛰어난 붓펜입니다.

붓펜의 두께를 비교해보았습니다【②세로】

주소 쓰기에 최적인 두께라고 알려진 것은 세로 붓펜입니다.

여기서는, 파이로트의 "붓 마카세(품번: SFM-20F-B)"라는 세로 붓펜을 사용한 주소 쓰기입니다.

필압에 따라 가는 글씨부터 두꺼운 글씨까지 쓸 수 있어, 하나로 두께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편리합니다.

마찬가지로 파이로트의 "붓펜 후타야쿠(품번: SVW-20KKN-UBB)"를 사용한 주소 쓰기도 있습니다.

이것도, 세로와 굵은 글씨 둘 다 가능한 제품입니다.

(↓) 힘을 너무 주지 않고 가늘어지도록 의식해서 쓰면, 이 정도로 날카로운 세로 글씨의 너비가 됩니다.

붓펜의 두께를 비교해보았습니다【③중간】

다음은 중간 붓펜으로 쓴 주소입니다.

사용한 것은 "펜텔 붓〈중간〉품번: XFL2L".

중간 정도가 되면, 조금 두꺼운 느낌도 생기지만, 여기 신부의 주소 쓰기를 보면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붓이 두껍고 안정감이 있는 만큼, 세로보다 쓰기 쉬운 느낌을 받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이 또한, 같은 펜텔 붓〈중간〉(품번: XFL2L)을 사용한 주소 쓰기입니다.

이름은 좀 크게 쓰므로 중간의 펜텔 붓, 주소는 작게 쓰므로 극세의 펜텔 붓을 사용하는 신부도 있었습니다*

붓펜의 두께를 비교해보았습니다【④굵은 글씨】

마지막으로, 굵은 글씨입니다.

굵은 붓펜은, 사실 초대장 주소 쓰기에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세한 주소나 이름은, 세로 및 중간이 훨씬 쓰기 쉬우므로요.

따라서, 굵은 붓펜을 사용하는 장면은 축의금의 표 쓰기나 큰 노리개 비닐 등의 경우입니다.

(↓) 실제로 이 정도 두께가 됩니다.

아래 두 단의 중간과 비교하면, 상당한 두께가 되죠.

주소 쓰기를 한다면, 붓펜의 두께에도 주목*

붓펜의 두께마다 글자의 선의 폭을 소개했습니다.

굵은 글씨까지 가면, 선들이 서로 겹치거나 번지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극세에서 중간이 주소 쓰기에 최적인 두께입니다*

다만, 실제로는 필압의 강약으로 어느 정도 두께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펜 끝의 안정감과 쓰기 쉬움을 중시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직접 주소 쓰기를 하는 신부님은 꼭 참고해보세요♩

➡주소 쓰기 기사는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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