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겹치지 않는♡ 패셔니스타만 아는 브라이덜 슈즈 해외 브랜드 11선
2020.12.11 게재
사람과 겹치지 않는 브라이덜 슈즈 브랜드는?
운명의 한 켤레, 라고 불리는 브라이덜 슈즈.
브라이덜 슈즈를 선택할 때, 어떤 브랜드의 슈즈를 선택할지가 고민거리가 됩니다.
지미추, 크리스찬 루부탱, 마노로 블라닉, 미우미우 등의 정통 브랜드 고급 브라이덜 슈즈에도憧れます하지만...。
"사람과 겹치지 않는 세련된 브라이덜 슈즈를 선택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사실 많지 않을까요?
왕도 하이 브랜드는 신는 신부도 많고, 가격도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보다도, "그거 어디 브랜드야?", "처음 봤어!"라고 말해지는, 드문 나만의 운명의 한 켤레를 만나고 싶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는, 일본에서는 마이너하지만 해외에서 지지받고 있는 멋진 웨딩 슈즈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일본에서는 미진입으로 통판으로만 구입 가능한 브랜드도 많아, 특별함이 가득합니다.
다른 신부와 겹치지 않는, 나만의 브라이덜 슈즈를 찾아보세요♩
희귀하고 멋진 해외 브라이덜 슈즈 브랜드① 로제 비비에
1937년 창립된 프랑스의 'Roger Vivier(로제 비비에)'.
로제 비비에는 크리스찬 디올, 이브 생 로랑, 발렌시아가 등의 신발 디자인을 맡은 일류 디자이너입니다.
빛나는 비즈 버클이 결혼식에 딱 맞습니다.
가격은 10만 엔 정도부터 시작합니다.
일본에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 매장이 있어 착용해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반품 교환이 가능하므로, 착용 없이 주문해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 브랜드의 자세한 소개 기사는 여기서♡
희귀하고 멋진 해외 브라이덜 슈즈 브랜드② 루퍼트 샌더슨
런던에서 태어난 신발 가게 'Rupert Sanderson(루퍼트 샌더슨)'♡
2001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캐서린 공주가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컬러 옵션이 풍부하여, 분명 마음에 드는 한 켤레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삿포로, 도쿄, 나고야,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에 매장이 있습니다.
가격은 7만 엔부터입니다.
➡ 브랜드의 자세한 소개 기사는 여기서♡
희귀하고 멋진 해외 브라이덜 슈즈 브랜드③ Something Bleu
신부를 위한 신발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탈리아의 'Something Bleu(썸띵 블루)'.
신발의 바닥에는 블루 크리스탈이 박혀 있어, 썸띵 블루의 징크스가 담겨 있습니다♡
추천하는 것은, 나비처럼 생긴 리본이 달린 이 디자인입니다.
가격은 약 5만 엔부터입니다.
안타깝게도 일본에는 매장이 없으며, 개인 수입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일본으로 배송 가능합니다.
➡ 브랜드의 자세한 소개 기사는 여기서♡
희귀하고 멋진 해외 브라이덜 슈즈 브랜드④ 로플러 랜달
'Loeffler Randall(로플러 랜달)'은 NY발로, 인스타에서 인기가 폭발한 신발 브랜드입니다.
타프타 리본이 눈길을 사로잡는, 상쾌한 힐 샌들이 추천 제품입니다.
사전 촬영이나 2차 회식의 브라이덜 슈즈로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약 4만 엔부터입니다.
일본 미진입으로, 공식 사이트에서 개인 수입이 가능합니다.
➡ 브랜드의 자세한 소개 기사는 여기서♡
희귀하고 멋진 해외 브라이덜 슈즈 브랜드⑤ 아쿠아주라
이탈리아 피렌체의 브랜드 'AQUAZZURA(아쿠아주라)'.
2011년에 설립된 비교적 새로운 브랜드이지만, 영국 왕실의 메건 부인이 해리 왕자와의 약혼을 발표했을 때 착용했을 정도로 인기 있는 브랜드입니다♡
레이스 업 슈즈 등, 엘레강트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기입니다.
가격은 약 7만 엔부터입니다.
일본 미진입이지만, 'FARFETCH'에서 정식 취급이 있으며, 반품도 무료입니다.
➡ 브랜드의 자세한 소개 기사는 여기서♡
희귀하고 멋진 해외 브라이덜 슈즈 브랜드⑥ 아루나 세스
영국의 'ARUNA SETH(알루나 세스)'도 일본에서는 신는 신부를 본 적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반짝이는 비즈로 만들어진 나비가 아이콘인 브랜드입니다.
티파니 맨들레이, 케이트 허드슨 등 많은 셀럽들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로우 힐도 전개하고 있어, 힐 없는 브랜드를 찾고 있는 신부에게도 추천합니다.
가격은 약 7만 엔부터입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일본으로 배송됩니다.
➡ 브랜드의 자세한 소개 기사는 여기서♡
희귀하고 멋진 해외 브라이덜 슈즈 브랜드⑦ 카밀라 가브리엘리
이탈리아의 여성 디자이너가 설립한 신발 브랜드 'Camilla Gabrieli(카밀라 가브리엘리)'.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슈즈가 특징입니다.
힐에 대형 진주가 달린 이 디자인의 슈즈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임팩트가 있습니다.
가격은 약 5만 엔부터입니다.
일본에서는 오모테산도,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드레스 살롱 '마그놀리아 화이트'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 브랜드의 자세한 소개 기사는 여기서♡
희귀하고 멋진 해외 브라이덜 슈즈 브랜드⑧ 에미 론돈
해외 신부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영국 왕실의 공인 브랜드 'Emmy London(에미 론돈)'♡
해외의 인스타 계정에서는 잘 보이지만, 일본에서는 아직 마이너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아름다움 세계관이 응축된 클래식한 디자인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일본에서는 드레스 살롱 '마그놀리아 화이트'와 '그랑마니에'에서 착용 및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개인 수입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약 7만 엔부터입니다.
➡ 브랜드의 자세한 소개 기사는 여기서♡
희귀하고 멋진 해외 브라이덜 슈즈 브랜드⑨ 프레야 로즈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신발 브랜드 'Freya Rose(프레야 로즈)'.
일본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영국에서는 정통 브라이덜 슈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코와 뒷꿈치에 비즈나 스톤이 장식된, 결혼식에 딱 맞는 정통 디자인이 갖춰져 있습니다.
가격은 약 5만 엔부터입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일본으로 배송됩니다.
➡ 브랜드의 자세한 소개 기사는 여기서♡
희귀하고 멋진 해외 브라이덜 슈즈 브랜드⑩ 해리엇 와일드
마지막으로 소개할 브랜드는 2008년에 런던에서 설립된 'Harriet Wilde(해리엇 와일드)'입니다.
힐 부분의 장식에 특징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marry 인스타그램에서도 몇 번 소개되었으므로, 보신 적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섬세한 잎과 꽃 장식이 아름다워서 두근거립니다.
가격은 6만 엔부터입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통판 가능합니다.
➡ 브랜드의 자세한 소개 기사는 여기서♡
운명의 한 켤레와 만납시다♡
왕도 브랜드가 아닌, 아는 사람만 아는 브라이덜 슈즈 브랜드를 소개했습니다.
결혼식에서 신는 슈즈이니, 고생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손에 넣고 싶습니다♡
사람과 겹치지 않는, 세련되고 드문 슈즈를 찾고 있는 예비 신부님은 이번에 소개한 브랜드 중에서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