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함께 쇼핑 가자 파라면! 【생일 선물 교환권】을 준비하는 것이 귀엽다♡
2021.06.20 게재
생일 선물, 물건을 준비하지 않을 경우!
매년, 그의 생일 선물은 어떤 것을 준비하고 있나요??
✅ 이 브랜드의 이 가방이欲しい
✅ 이 브랜드의 이 신발이欲しい
✅ 이 브랜드의 이 옷이欲しい
이렇게 지정해주면 미리 준비할 수 있고, 당일에 "짠!" 하고 줄 수 있지만....
"같이 사러 갈까♡"라는 경우도 많고, 그건 뭔가 일반적인 쇼핑 데이트와 같은 느낌이 들고, 여기서 타이밍에 맞춰 "짠!" 할 수 없어서 특별함이 얇아지는 느낌, 안 드나요....???
실제로 저도, 최근에 남편에게 생일 선물과 크리스마스 선물로 뭐가 좋냐고 물었더니 "혼자서 여행 갈 수 있는 권리"라고 하더라고요(笑)
그래서, 1년 동안 한 달 정도 (30일 정도) 혼자 여행 갈 수 있는 권리를 선물해 주니까 정말 기뻐하더라고요....(笑)
뭔가, 아니죠.
티켓을 만들걸 그랬어요!
그런 때에 발견한 게, 이 귀여운 신부의 게시물이에요. 영상을 봐주세요♡
뭐라고!
앨범의 마지막에, 태그가 된 선물 티켓이 끼워져 있어서, "정장 함께 사러 가자♡"라는 메시지가 있어요.
그가 정장을 원했던 것 같고, 하지만 정장은 함부로 살 수 없으니까 (핏을 맞춰야 하니까) 선물 티켓으로 하고 후에 함께 사러 가자♡는 너무 귀엽지 않나요?
게다가, 이렇게 멋진 사진 앨범도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생일이라서 사진 앨범을 만들어줬구나~ 하고 페이지를 넘겼더니, 마지막에 선물 교환권까지 있었던 건 정말 놀라운 서프라이즈에요.
사랑이 전해지는, 최고의 귀여운 선물이죠♡
의외로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네요♡
이 아이디어는 정말 대단해요!
좋다~ 저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조사해보니, 이 티켓 제도의 생일 선물 전달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했어요.
✅ 친구 사이의 생일이거나.
✅ 남자친구에게 받은 분도♡
✅ 프로포즈 기념일에, 남편에게 선물 교환권을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아내분도♡
사랑이 전해지니까, 해보고 싶어요♡
선물은 물건 구매와 증정(?)으로 끝나면 뭔가 맛이 없고, 쓸쓸한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주는 의미가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선물 교환권을 주는 것은 귀엽고 훈훈하고, 뭔가 부러워지지 않나요?
어릴 적 부모님에게 선물했던 어깨 주무르기권 같은 훈훈한 느낌이 있어요!♡
저도, 다음 기회에 바로 만들어보고 싶어요♡
남편이 기뻐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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