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테이블 앞면도 멋스럽게! 접수 사인이 아닌【접수 타페스트리】를 준비하고 싶다*
2020.11.07 게재
결혼식 DIY의 정석 아이템, 접수 사인
결혼식장 접수 공간의 장식으로 사용할 아이템이라고 하면, 접수 사인입니다.
접수의 어느 쪽이 신랑 손님이고, 어느 쪽이 신부 손님인지 알려주는 표지와 같은 아이템입니다.
포토프레임을 이용해 오리지널 접수 사인을 DIY하는 것이 정석이에요♩
접수의 전면도 멋지게 꾸미고 싶어요...!
접수 테이블 위는 접수 사인이나 꽃, 두 사람의 사진 등으로 세련되게 장식할 수 있지만...
문제는 접수 테이블의 전면입니다.
멀리서 보았을 때, 전면에 아무것도 없어서 심심할 수도 있겠다고 느낀 신부님도 계실 것 같아요.
조금 전까지는 가랜드로 장식하는 아이디어가 유행했지만, 지금은 그다지 보기 힘들어요…。。
[접수 태피스트리]는 어떠세요? ♡
그런 분께 추천드리는 것이 [접수 태피스트리]라는 아이템입니다!
1년 정도 전에 등장한 아이디어로, 접수에 신랑, 신부 각각의 태피스트리를 깔아두는 것입니다.
접수 러너라고도 불립니다.
접수 태피스트리의 좋은 점은, 접수의 전면을 멋지게 가릴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접수 사인은 가까이 가지 않고는 어떤 것이 놓여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접수 태피스트리는 멀리서도 "뭔가 장식되어 있다!"고 알아차릴 수 있어 기쁜 점도 있어요♡
접수 태피스트리는 어떻게 DIY하나요?
아직 준비 중인 신부님들이 적은 접수 태피스트리.
기성품은 판매되지 않으므로, DIY가 기본입니다.
선배 신부님의 만들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 접수 태피스트리 재료・도구 ◆◆
☑ 천 (40센티×2미터)
☑ 차코페이퍼
☑ 디자인을 인쇄한 종이
☑ 마스킹 테이프
☑ 줄자
☑ 유성펜
☑ 볼펜
☑ 천 자르기 가위
◆◆ 접수 태피스트리 만들기 방법 ◆◆
① 천을 40센티 폭으로 자르기
② 천 위에 디자인을 인쇄한 종이를 올리고 배치 결정하기
➂ 차코페이퍼, 종이를 겹쳐서 마스킹 테이프로 천에 고정하기
④ 위에서 디자인을 볼펜으로 따라 그리기
⑤ 차코페이퍼, 종이를 제거하고, 전사된 디자인을 유성펜으로 덧칠하기
손으로 만드는 것이 힘들 경우에는, 천 프리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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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프리의 자세한 사용 방법 기사는 여기*
접수 태피스트리 디자인은?
선배 신부님이 만든 접수 태피스트리를 소개합니다♩
☑ 이름
☑ "GROOM" "BRIDE"
각각의 태피스트리에 적고, 아래의 프레이즈를 씁니다.
☑ welcome & Thank you
☑ Have a wonderful Time
☑ The Best Day Ever
☑ we begin our journey together
여기서는,
☑ "Men" "Ladies"
☑ welcome & Thank you
☑ Have a wonderful Time
☑ Come as you are
☑ stay as long as you can
☑ "GROOM" "BRIDE"
☑ Thank you for coming today!
☑ Welcome to our wedding party♡
접수 태피스트리로 접수 공간을 장식하자♡
결혼식장 접수를 한층 더 세련되게 할 수 있는 접수 태피스트리.
아직 사용하고 있는 신부님이 적어서, 손님들도 신선하게 느낄 것입니다.
접수의 장식에 신경 쓰고 싶은 예비 신부님은, DIY하고 싶은 아이템 리스트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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