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SA의 고급 버전♡ 사라사 그랜드의 한정 색상 【빈티지 컬러】가 궁금해*

2020.11.10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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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컬러의 볼펜♡

「사라사 그랜드」라는 볼펜 시리즈에서 빈티지 컬러의 한정 잉크가 출시됩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볼펜 브랜드【SARASA】에서,

완전 검정도 아니고, 완전 빨강도 아니에요.

빈티지 컬러의 잉크는 만년필로 쓴 것 같은 멋스러운 질감이네요♡

이번 11월 30일부터 한정 판매される 색상은 「그린 그레이」, 「버밀리언 오렌지」, 「로얄 바이올렛」의 3가지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볼펜 브랜드*

사실, 사라사(SARASA)는 젤 볼펜으로 8년 연속 판매 1위 브랜드입니다.

「아, 예전에 학생 시절에 좋아했던……!」라고 저도 떠올렸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5억 개가 팔렸다고 합니다.

이 볼펜.

기억나시죠???

사라사 그랜드라는 것은 이 정통 사라사의 상위 버전입니다. 1개에 1200엔으로,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 바디로, 만년필 같은 빈티지 컬러의 잉크가 성인 여성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색감이 판매되어 왔다고 하네요.

컬러 볼펜 하면*

저는 이 빈티지 컬러의 볼펜이 접수처에 두어지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흰 종이에 검은 볼펜으로 글씨를 쓰면, 제 글씨가 서투르게 보이는 것 같아서요….

새하얀 배경과 새까만 글씨의 대비가 강해서 볼펜의 글씨가 눈에 띄고, 글씨가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 정말 싫어서 고등학생 때부터 볼펜은 남색(그것도 오히려 결점이 가려지도록 조금 굵은)만 쓰고 있었다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해외에서도 「완전 검은 볼펜은 별로 안 쓴다. 기본은 블루다.」 같은 이야기도 있죠.

블루/네이비 잉크 하면, 제게는 이겁니다.

해외의 레시피 카드에는 이 종이에 네이비 잉크의 볼펜으로 써진 이미지입니다.

참고로 연구 결과에 의하면, 검정보다 파란색이나 남색 잉크가 암기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공부에 추천된다고 합니다.

(청색 볼펜으로 휘갈겨 쓰는 공부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검정 이외의 볼펜이 좋습니다.

이건, 글씨가 지저분한 제 나름의 변명이겠지만…. 검은 잉크로 글씨 쓰는 것은 긴장되지 않나요?

반대로, 차분한 빈티지 컬러는 잘 어우러지고 멋져 보입니다.

접수처에 두는 펜도, 손님 대접의 일환으로 「조금 갈색」이나 「조금 회색」, 또는 「조금 네이비」와 같은 색으로 하면, 조금 편안함이 업그레이드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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