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진을 선택할까? 모두가 【접수 사인】에 넣는 사진 5가지 패턴
2020.11.21 게재
사진을 이용한 접수 사인 DIY 하고 싶어요!
접수 공간에 장식할 접수 사인.
「Groom」「Bride」라고 적힌 심플한 디자인이 주류이지만, 두 사람의 사진을 포토 프레임에 넣은 접수 사인도 인기가 많습니다♡
접수에 오는 모든 게스트가 볼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진을 사용하고 싶겠죠.
이 기사에서는 사진 접수 사인을 DIY한 신부들이 어떤 사진을 선택했는지 패턴별로 소개합니다.
DIY의 참고로 해주세요♡
접수 사인에 사용할 사진① 사전 촬영의 솔로 샷
먼저 소개할 것은 사전 촬영에서 찍은 솔로 샷을 사용한 접수 사인입니다.
웰컴 보드나 프로필 무비에 사용하는 사전 촬영 사진은 두 사람이 함께 나온 투샷을 사용하죠.
솔로 샷은 보여줄 기회가 적기 때문에 접수 사인에 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삼연 포토 프레임에 서로 마주보도록 두 사람의 솔로 샷을 넣은 접수 사인.
성숙하고 차분한 디자인입니다♩
접수 사인용으로 웨딩 포토를 찍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사전 촬영을 할 예정인 예비 신부님은 접수 사인에 어떤 사진을 사용할지 역산하여 촬영 지시서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접수 사인에 사용할 사진② 발끝 샷
같은 사전 촬영의 사진이지만, 일부러 얼굴이 보이지 않는 사진인 발끝 샷을 사용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얼굴 사진이 조금 부끄럽거나 결혼식까지 신부의 모습을 비밀로 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발끝 샷을 사용한 접수 사인은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연출됩니다.
발끝 샷을 모노크롬으로 인쇄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이 접수 사인은 신랑의 손샷이네요♩
접수 사인에 사용할 사진➂ 스냅 사진
평소 두 사람의 분위기가 전해지는 스냅 사진을 접수 사인에♡
캐주얼한 사진도 보고 싶지만 웰컴 스페이스에서 튈까봐 걱정하는 예비 신부님에게도 추천입니다.
접수 사인에 사용할 사진을 찍기 위해 데이트를 나가서 서로 촬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접수 사인에 사용할 사진④ 어린 시절의 사진
어린 시절의 사진을 접수 사인에 사용하는 것도 멋집니다.
친구나 동료는 처음 보는 어린 시절의 사진에 신나고, 가족은 향수를 느낄 것입니다.
여기서는 인물만 잘라서 종이에 붙이는 아이디어입니다.
예전 사진은 배경이 어두운 경우가 많지만, 이 방법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괜찮겠네요♩
접수 사인에 사용할 사진⑤ 7-5-3 사진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7-5-3 사진을 이용한 접수 사인입니다.
비슷한 나이대의 신랑 신부가 나란히 있는 사진에 저절로 훈훈해집니다.
이 접수 사인처럼 신랑 신부의 사진 배경을 맞추려면 인물만 잘라내는 가공을 해야 합니다.
방법은 이 기사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 마치 20년 전에 같은 사진관에서 촬영한 것 같아요♡ 옛날 사진을 같은 배경으로 맞추는 가공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