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촌스럽지 않은 한국 신부 스타일의 양파 헤어는 이런 거예요!♡
2020.11.28 게재
양파 헤어는 조금 촌스러운 이미지 아닌가...?
단발머리를 두 개, 세 개 연속으로 연결한 양파 헤어.
폭신하고 귀엽지만, 동시에 이런 헤어스타일은 조금 어린아이 같고, 한 걸음 잘못하면 촌스러운 이미지가 있다는 게 솔직한 마음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예전만큼 많이 보이지 않는구나 싶었는데…
한국의 신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어*
뭐라고!
한국의 브라이덜 헤어를 보고 있었더니, 양파 헤어를 하고 있는 신부들이 정말 많아서.
유행하고 있나~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뭔가 한국 신부의 스타일링은 일본과 약간 분위기가 달라서, 확실히 이건 귀엽다! 따라 해보고 싶다! 라고 느끼는 것들뿐이었다.
어떤 양파 헤어인지 소개합니다*
한국×양파 헤어는 이런 거예요!
【①】
머리는 매끈하게 가는 게 기본 스타일.(일본은 보통 부풀린 베이스의 스타일이 많기 때문에, 거기서 먼저 다르죠)
단발머리 사이에, 카스미 소를 붙여줘*
【②】
그린을 추가한 양파 헤어도, 한국답게 심플한 멋을 느낀다.
자연스럽게, 묶음에 살짝 꽂혀 있는 느낌이 귀엽다.
【③】
조금 높게 올린 양파 헤어도.
하얀색과 노란색의 마가렛 모양 작은 꽃으로, 걸리한 마무리입니다♡
【④】
한국 신부의 양파 헤어는, 너무 힘들지 않은 라프한 형태의 단발모양도 포인트.
작은 꽃과 그린을 세트로*
【⑤】
묶음이 아니라, 단발의 부풀음에 꽃을 붙이는 것도 세련되다.
【⑥】
상단의 머리를 매끄럽게 묶음으로써,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간결한 멋이 느껴지는 것도, 역시 한국이다 느끼게 된다.
한국풍 양파 헤어도 괜찮을지도?
한국 신부의 양파 헤어는 요약하면 이런 특징이 있어요♡
・ 상단의 머리카락은 스트레이트로 매끄럽게 묶여있다
・ 단발은 동그란 형태가 아니라, 느긋하게 묶은 꼬레벨타일 같은, 호리병 같은 형태
・ 단발의 묶음에, 작은 꽃을 간단하게 꽂는다
귀엽다고 생각해서, 결혼식 헤어스타일 후보로 추천합니다.
➡ 한국 헤어에 대한 기사 목록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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