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같은 외모의 거울을 직접 만들어보자! 해외에서 유행 중인 "폼 미러 DIY"
2020.12.31 게재
거울의 트렌드가 대단하다.
한국 인테리어가 유행하고 있는 덕분에, 다양한 디자인의 거울이 유행하고 있는 요즘이다.
또 하나, 새롭고 앞으로 인기를 끌 것 같은 거울을 발견해버렸다...!
몽실몽실한 구름 같아♡
푹신푹신한 생크림 같아♡
하얗고 두꺼운 프레임으로 덮인, 이런 거울이다.
폼 미러라는 것 같다.
이 변형된 거울은, 거품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폼 미러(foam mirror)"라는 이름이다.
원래는 해외(유럽 및 북미)에서 태어난 것이지만, 한국에서 유행하고, 일본에서도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무튼 존재감이 대단하다.
거울면보다 주변의 장식에 눈이 가버리는 거울은 처음이라 충격!
하지만 계속 바라보면, 이 불규칙한 구름의 느낌이 귀엽게 느껴진다♡
홈센터 재료로 DIY 할 수 있다고 한다.
놀랍게도, 이 폼 미러는 모두 DIY하여 손수 만들고 있는 것 같다.
필요한 재료는,
・거울
・발포 우레탄 스프레이
만 있으면 된다.
발포 우레탄은 우레탄이라는 수지에 발포제를 혼합한 단열재이다. 주택의 단열재나 방음재, 벽의 구멍을 메우는 데 사용되는 소재이다.
일상에서는 그리 친숙하지 않은 것이지만, 홈센터나 통판에서 구입 가능하다.
➡라쿠텐에서 확인하기*
DIY 방법은, 거울 아래에 신문지나 판지, 고무봉투 등을 깔고, 거울 주변에 스프레이를 터트려 형태를 만들어 가기만 하면 된다.
나머지는 2~3시간 말리면 완성이다.
만드는 작업도 뭔가 즐거울 것 같다♩
이런 폼 미러를 만들어 보고 싶다♡
몽실몽실한 우레탄 위에, 파츠를 올려서 꾸며도 좋겠다♡
그대로 두어도 귀엽지만, 금박이나 진주를 토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전신 거울을 폼 미러로 대변신!
이는 압도적이다*
색이 있는 발포 우레탄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귀엽다♡
그러데이션 아렌지도 대단하다.
폼 미러, 조금 궁금하다...!
몽실몽실하고 푹신푹신한 구름 같고, 생크림 같은 외관의 폼 미러는 현재 가장 궁금한 인테리어 소품이다♡
DIY를 해서 잘 만들 수 있다면 집에 장식하거나, 결혼식 환영 공간 장식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거울 관련 기사 목록은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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