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느낌 가득한 따뜻함. '코튼 플라워만'으로 구성된 부케가 세련된 분위기로 요즘 스타일입니다.
2021.01.29 게재
겨울 결혼 신부님들께 인기 있는 꽃「코튼 플라워」♡
겨울이 되면 부케의 포인트로 넣는 신부님들도 많아지는「코튼 플라워」.
화려하기보다는 간결하고 소박한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차분한 온기가 있어서 겨울에 딱 맞는 꽃이죠*
코튼 플라워(면)의 꽃말은「나를 감싸줘」「어머니의 사랑」「위대함」등이 있습니다. 어머니께 드리는 꽃다발에 넣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는 코튼 플라워를 꽃다발로 만들어서 주는 것도 정석인 것 같아요.
2016년~2017년에 방영된 한국 드라마「도깨비」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인기를 끈 것 같습니다.
코튼 플라워만으로 만든 부케도 귀여워요♡
웨딩 부케에 넣거나 꽃다발로 사용하는 등 겨울에 유용한 코튼 플라워지만...
최근에는「코튼 플라워만」사용한 부케도 서서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 감각이면서도 너무 치장하지 않은 캐주얼한 느낌. 세련된 신부님♡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기는 코튼 플라워에 짙은 블루 꽃과 유칼리를 조합한 디자인입니다.
코튼 플라워를 뭉쳐서 동그랗게 만들었습니다*
코튼 플라워 부케의 손잡이에 굵은 털실을 감는 아이디어. 잡기 편하고, 더욱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있습니다♡
코튼 플라워 부케가 궁금해요♡
겨울 결혼 신부님들, 코튼 플라워를 메인으로 한 웨딩 부케는 어떠신가요?
✅ 겨울다운 부케로 만들고 싶다
✅ 조금 개성 있는 것을 좋아한다
✅ 러스틱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이런 신부님들께 딱 맞는 부케라고 생각합니다♡
코튼 플라워의 드라이플라워는 라쿠텐에서 5개에 4,000엔 정도입니다. 캐주얼한 사전 촬영이나 2차 회용이라면, 드라이플라워를 실크 리본 등으로 묶기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코튼 플라워의 드라이플라워는 라쿠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