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디에서 살 수 있는 크리스마스의 필수 음료 '글루바인'을 후후 불며 그와 따뜻하게 지내고 싶어요♡

2020.12.16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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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크리스마스의 정석 칵테일을 ♡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뤼바인(독일어)'.

와인과 향신료를 섞어 만드는 따뜻한 칵테일로 '핫와인(일본어)', '몰트와인(영어)', '방쇼(프랑스어)'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메뉴입니다 ♡

기존의 레드 와인(혹은 화이트 와인)에 향신료나 시럽을 추가해 오리지널로 만드는 것도 있지만, 처음부터 향신료가 추가되어 '글뤼바인'으로 병에 판매되는 것도 있습니다.

몸이 따뜻해지고 '어른이 되길 잘했어~♡'라고 느낄 수 있는, 홀리데이 시즌만의 음료입니다*

칼디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

글뤼바인은 다양한 가게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일본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칼디의 제품입니다*

칼디의 글뤼바인은 '라푼젤'이라는 이름입니다. 시기마다 오리지널 머그컵과 세트로 판매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머그컵이나 내열 용기에 옮겨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냄비에 직접 와인을 넣고 끓지 않을 정도 (50도 전후)로 데워서 즐깁니다 ♡

➡ 칼디 공식 온라인 스토어

직접 글뤼바인을 만들려면?

글뤼바인은 일반적인 레드 와인을 사용해 수제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절대 이것!'이라는 레시피가 없고, 유럽에서도 각 가정마다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집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글뤼바인 레시피는 감귤계의 향신료가 많고 깔끔한 맛이야', '나는 깊이 있는 소비뇽 와인을 사용해 만드는 것을 좋아해!' 등, 자신만의 조합을 찾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와인에 넣는 향신료의 정석은 여기입니다.

✅ 시나몬

✅ 정향

✅ 그라뉴당

✅ 오렌지 필

✅ 레몬 필

마지막으로 완성을 위해 시나몬 스틱을 넣는 것이 인기입니다 ♡

글뤼바인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몸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칵테일 '글뤼바인'.

집에서 그와 함께 다양한 향신료를 넣으며, 좋아하는 맛을 찾아가는 것은 매우 행복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머그컵이나 내열 유리를 준비해, 올해부터 크리스마스의 정석 음료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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