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에도강구에 있는 여성 장인의 숨겨진 아틀리에♡ 푸르른 주택가에 위치한 'St.maria'의 반지들이 멋지다
2021.09.10 게재
섬세하고, 예술을 느끼는 반지들♡
도쿄도 에도가와구의 조용한 주택가에 있는 맞춤 보석 가게를 소개합니다.
신시바타역과 케세이 고이와역의 중간 정도.
에도가와 강가 가까이에 있는 St. Maria(산타 마리아)라는 아틀리에입니다.
예약제로, 반지 선택과 제작 시간까지 특별하게♡
산타 마리아는 맞춤형으로 반지를 만들어주는 브라이덜 링 가게입니다.
아틀리에는 공방처럼 되어 있으며, 장인인 대표의 세키 미나코 씨가 실제로 반지 제작을 (깡깡) 하고 있는 그 자리가 쇼룸 겸 고객과의 상담 공간입니다.
도심의 보석 브랜드처럼 손님이 북적이는 느낌이 아니라, 완전히 예약제로 자신들만의 넓은 집처럼 공간에서 보석을 신중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장인과 천천히 이야기하며
✅ 어떤 예산으로
✅ 어떤 디자인으로
✅ 어떤 반지를 만들고 싶은지를 결정하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반지를 함께 (미용실처럼 상담을 받으며) 만들어가는 스타일입니다*
다양한 브랜드를 윈도우 쇼핑하며 착용해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반지를 장인과 함께 만든다"는 것도 멋진 경험입니다.
아틀리에는 샘플 반지가 많아서, 거기서 "이게 필요해요", "이걸 베이스로 일부만 이렇게 바꿔주세요" 같은 어레인지도 가능합니다.
또, 잡지의 스크랩이나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에서 찾은 이상적인 반지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이게 필요해요!"라고 요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정말 미용실 같아요! ♡)
이런 링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완성된, 지금까지 산타 마리아 아틀리에에서 만들어진 브라이덜 주얼리를 소개합니다.
【1】
레이스 같은, 주름이 뽀글뽀글 귀여운 링.
보물이라는 의미의 "Tesoro"라는 이름이 붙은 반지입니다.
【2】
독자적인 배합의 핑크 골드의 마리쥬 링.
스트라이프 조각이 개성 넘칩니다.
【3】
로프를 엮은 듯한 조각의 링.
【4】
실제로 부부가 선택한 링*
남성용은 반짝이는 플래티넘. 여성용은 꽃 왕관을 이미지로 만들어진 핑크 골드 반지♡
【5】
오르소독스한 링도 물론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6】
꽃의 링*
【7】
꽃잎이 되는 메레 다이아몬드가 멋진, 꽃 그 자체를 표현한 링.
【8】
데이지 같은, 마가렛 같은.
둥근 형태가 사랑스러운 꽃의 약혼 반지.
【9】
심플한 결혼 반지*
돌을 추가하거나, 조각을 추가하거나, 메시지를 넣거나, 뭐든지 어레인지 가능합니다.
【10】
"Tesoro" 링의 색상 변경♡
【11】
색석의 주얼리.
【12】
별 모양의 조각과 블랙 다이아몬드의 조합*
【13】
다이아몬드가 이중으로 되어 있는 결혼 반지♡
희귀한 디자인입니다♡
멋진 디자인의 반지가 많아요♡
자신 취향의 반지를 제로에서 만들어도ら는 것은 멋진 경험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예산은, 홈페이지에 따르면,
✅ 결혼 반지(마리쥬 링)는 2개 한 세트로 대략 15만 엔에서 40만 엔 정도
✅ 약혼 반지(엔게이지먼트 링)는 대략 20만 엔에서 50만 엔 정도가
라고 합니다.
폭넓은 범위여서, 자신의 예산에 맞춰 제안해주는 것이 아틀리의 좋은 점입니다.
브라이덜 링의 주문부터 시작하여, 기념일마다 다시 아틀리에에 가서 주얼리를 늘리고, 오랫동안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멋진 일입니다.
꼭,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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