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요리와 홍합에도 활용 가능한 프랑스인의 【카페 오레 볼 사용법】
2020.12.30 게재
카페오레를 마시는 것만이 아니다!
카페오레 볼은 특별한 느낌이 있습니다.
Matcha를 즐기기 위한 그릇처럼, 두 손으로 감싸듯이 들고 마시는 느낌이나.
아침에 가득 부어준 카페오레를 볼에서 천천히 마시는 시간 같은♡
프랑스의 겨울은 아침에 매우 추웠던 것 같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뜨거운 수프에 빵을 적셔 먹었던 그릇, "le bol"이 시간이 지나면서 수프가 카페오레로 바뀌고 그릇이 작아져 일본어로 카페오레 볼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변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페오레 볼이라는 것은 일본식 영어입니다. (일본식 프랑스어??)
프랑스어로는 "le bol"이라고 하며, 특히 카페오레 한정의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프랑스 사람들은 모두 이 볼을 여러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프랑스인에게 배우는 "카페오레 볼의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카페오레 볼에 카페오레 이외의 것을 넣는 사용법
【1】
과일이나 요거트, 시리얼을 넣는다.
기본 중의 기본이죠.
이는 일본인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샐러드나 전채 요리를 카페오레 볼에.
퀴노아, 맛있어 보입니다.
【3】
포타주를 카페오레 볼에 담아 원플레이트 식사.
따뜻하고 포근해집니다*
【4】
비프 스튜도.
옆에 바게트를 함께♡
【5】
이것은 매우 프랑스적입니다.
홍합을 가득 담아서.
【6】
가득한 샐러드를.
【7】
얼음을 넣고 아이스 바스켓으로.
멋지다...!
카페오레 볼, 추가로 사볼까♩
덮밥보다 약간 작은, 말차 그릇 같은 크기의 카페오레 볼.
카페오레를 넣는 것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고기 감자를 담거나, 미트볼을 푸짐하게 담아내거나, 방울 토마토를 썰어 넣어도 멋지게 보일 것 같아 좋습니다.
의외로, 무엇에든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해 보이니, 꼭 일상 생활에 카페오레 볼을 도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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