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가 만든 웨딩드레스가 있다니! 일본에서도 착용 가능한 드레스 브랜드 'THEATELIER'

2021.05.24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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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추』

여성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슈즈 브랜드 『JIMMY CHOO(지미 추)』.

한번은 신고 싶은 동경의 슈즈로, 결혼식에서 신는 웨딩슈즈로 선택하는 신부도 많죠.

『JIMMY CHOO』는 동명 디자이너인 지미 추와 영국판 VOGUE의 편집자인 타마라 멜론(Tamara Mellon)이 공동으로 시작한 브랜드.

하지만 사실, 지미 추 자신은 2001년에 자신이 소유하던 주식을 매각하고 『JIMMY CHOO』를 떠났습니다.

(따라서 JIMMY CHOO의 신발은 지미 추가 만든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웨딩드레스를 만들고 있어요!♡

그럼 현재, 지미 추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놀랍게도, 웨딩드레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슈즈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놀란 분도 많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슈즈를 만들어온 지미 추가 손수 만드는 드레스. 정말 기대가 됩니다.

지미 추가 현재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드레스 브랜드 『THEATELIER(지 아틀리에)』에 대해 소개합니다♡

『THEATELIER(지 아틀리에)』에 대해

『JIMMY CHOO』를 떠난 후, 런던을 기반으로 오트 쿠튀르 슈즈 제작에 전념했던 지미 추.

1986년에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설립된 드레스 샵 『THEATELIER』에는 2017년에 디자인 디렉터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했습니다.(지미 추는 말레이시아 출신입니다!)

지미 추와 『THEATELIER』의 협업으로 탄생한 드레스들.

지미 추가 항상 소중히 여겨온 오트 쿠튀르와 장인정신의 개념을 그대로 반영하여, 전 세계 신부들의 로맨틱함, 호화로움, 우아함이 반영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미 해외 여배우와 셀럽들 사이에서 인기.

대만의 여배우 로렌 렌(Lorene Ren)이 칸 영화제에서 착용하기도 하였고…

EXILE의 아키라와 결혼한 린치링이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주목받는 드레스 브랜드임이 틀림없습니다.

2020년 여름 컬렉션에서는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 영감을 받은 드레스들을 발표.

이상주의와 낭만주의를 융합시킨 노이슈반슈타인 성처럼, 모던과 클래식을 융합한 프린세스 같은 드레스들이 등장했습니다♡

부드러운 깃털, 다채로운 꽃, 섬세한 튤로, 궁극의 로맨틱하고 신비로운 꿈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신부들의 이상을 응축한 『THEATELIER』의 드레스들을 살펴봅시다♩

『THEATELIER』의 웨딩드레스 1

비스체처럼 보이는 톱스, 반짝이는 자수, 프릴의 중첩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THEATELIER』의 웨딩드레스 2

깃털이 스커트 전체에 흩어져 있는 드레스.

피부에 직접 반짝이를 올린 듯한 긴 소매가 아름답습니다♡

『THEATELIER』의 웨딩드레스 3

크고 작은 별들이 반짝입니다!

회색 컬러 드레스는 색 보정을 위해 착용하고 싶은 한 벌입니다. 수입된 스타 모티프 귀걸이와 함께하고 싶어요!

『THEATELIER』의 웨딩드레스 4

데콜테의 프릴이 인상적인 드레스.

허리부터 부드러운 스커트가 퍼집니다.

백 리본은 종이접기처럼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THEATELIER』의 웨딩드레스 5

프린지 오프숄더가 독특한 소프트 머메이드 드레스. 호화로운 자수와 발목의 달콤한 푹신한 프릴의 대비가 멋집니다.

독창적인 소프트 머메이드를 입고 싶은 신부에게 완벽한 한 벌입니다.

알고 있는 사람만 아는 동경 브랜드 『THEATELIER』

지미 추가 다음 도전으로 드레스 만들기에 나서는 『THEATELIER』.

명망 높은 유명 브랜드들과 나란히 세계 신부들의 동경 브랜드가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THEATELIER』의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거예요♡

일본에서는 오사카시 니시구에 있는 드레스 샵 『S.eri Dress』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예신들은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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