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토와 똑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일본에도 있는 '롤러코스터의 길'!

2021.01.21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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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웨딩포토에 동경해...!

한국의 전통촬영에서 자주 보이는, 자연에 둘러싸인, 지평선까지 뻗은 2차선 도로의 한가운데에 둘이 서 있는 웨딩 포토.

마치 이 세상에 둘만 존재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만큼 드라마틱함이 느껴진다.

70년대 미국 영화 같은 시골 도로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멋진 로케이션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최고의 기분일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수국꽃으로 유명한 제주도에 이 일직선 도로가 있다고 하는데...

일본에서도, 비슷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제트코스터 도로, 알고 있나요?

그 장소는, 홋카이도・카미후라노 촌에 있는 이 긴 직선 도로입니다.

"제트코스터 도로"라고 불리는 후라노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제트코스터 도로"라는 별명이 붙여진 이유는, 평탄해 보이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업다운이 심하게 굴곡져 있기 때문입니다.

약 2.5km의 거리에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됩니다.

이름 그대로, 정말 제트코스터처럼 눈으로 보며 달려 즐길 수 있는 도로...!

2005년에 쿠라모토 소토 작가가 각본을 쓴 드라마 "부드러운 시간"에 테라오 소우와 나가사와 마사미, 니노미야 카즈나리 출연으로 촬영 장소로 등장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풍경은 이런 느낌입니다.

새싹의 계절.

단풍의 계절.

눈의 계절.

여기서, 웨딩포토를 찍어보고 싶다*

홋카이도・카미후라노에 있는 "제트코스터 도로".

여기 가면, 한국 포토와 같은 스케일 큰 일직선 도로에서의 로케이션 포토를 남길 수 있을 겁니다.

언젠가, 여행하러 가고 싶은 장소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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