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즈니 로즈와는 다른 연출! 신랑신부가 부모님께 한 송이 장미를 전달하는 '로즈 세레모니'＊

장미 세레모니, 알고 계세요?

더즌 로즈 세레모니가 아니라.

"장미 세레모니"라고 불리는 결혼식 연출을 알고 계신가요?

@mtaro_kon

부모님께 장미를 전달합니다＊

장미 세레모니는, 결혼식의 끝자락에서 부모님께 한 송이의 장미를 전달하여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의 연출입니다.

시행하는 타이밍은, 반지 교환・맹세의 말・맹세의 키스 등의 일련의 흐름이 모두 끝난 이후입니다!

① 먼저 목사님으로부터 장미 꽃을 건네받습니다.

② 부모님께 일어나 주시고, 조금 앞으로 나와 주십니다.

순서는 신랑의 부모님 → 신부의 부모님입니다.

③ 신부가 어머니께 장미를 건네드립니다.

아버지와는 악수하는 것이 전통인 것 같습니다.

간단하지만, 감동적인 시간이 됩니다.

장미 꽃을 선물하는 연출은, 더즌 로즈나 바체러처럼 화려하고 반짝이는 분위기를 떠올리기 쉽지만...

――― 신랑 신부가 부모님께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한 송이의 장미를 선물하는 연출은, 몇 분 간의 간단한 것이지만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스트들도 뒤에서 그 장면을 지켜볼 수밖에 없지만, "부모님을 소중히 여기는 두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며 감동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회식 결혼식이 이루어지는 채플에서 몇 번 참석해 본 손님이라면 그 흐름이 머릿속에 들어있겠지만,

장미 세레모니는 드물어서, 좋은 의미로 새롭고 놀라운 연출이 될 것입니다.

저는 장미에 한정하지 않고, 튤립이나 카네이션, 마가렛 등 다른 꽃으로 하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결혼식 연출 후보로 꼭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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