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안과 스마트폰 뒤에 있는 것은 다른 사람*중국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포토 인 포토 촬영 방법 해설
2021.02.03 게재
포토인포토에도 여러 가지 촬영 방법이 있다.
스마트폰 화면에 비친 우리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스마트폰과 함께 사진을 찍어 주는 포토인포토의 구도.
그게 지금, 기존의 촬영 방식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유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포토인포토 아이디어♩
그 새로운 촬영 방식이 여기 있습니다.
① 한 사람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인카메라로 설정하고, 상대에게 얼굴 앞에서 든다.
② 다른 한 사람이 인카메라로 설정된 스마트폰 화면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면서, 외부 카메라로 ①의 친구와 함께 촬영한다.
라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의 포토인포토는, 두 사람이 함께 스마트폰 화면 안에 비치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새로운 포토인포토는, 한 사람은 스마트폰 안에 있고, 다른 한 사람이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구도가 특징이며, 큰 차이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 비치고 있는 사람과, 그 뒤에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라는 점이 흥미로운 포인트♡
두 사람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이 촬영 방식은 중국에서 발생하여 "녀朋友支架" (여자친구 지지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의미를 조사해보니,
"녀朋友" = 여자 친구
"支架" = 브래킷 (건축 용어로, L자형의 형태를 가진 선반 받침 금속이나 보강 금속) (스마트폰 스탠드나 스마트폰 홀더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즉, 여자 친구에게 스마트폰을 들고 사진을 찍게 하는 뉘앙스로,
"녀朋友支架"
이런 이름이 붙여진 것이 아닐까??? 라고 추측했습니다.
웨딩 포토에서도 시도해 보고 싶다*
젊은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새로운 포토인포토의 구도*
예를 들어 사전 촬영에서
・신랑이 스마트폰을 들고, 신부가 촬영하는 것도 좋고
예를 들어 결혼식에서
・하이타(신부와 신랑이 앉는 곳)를 배경으로, 게스트끼리 촬영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와 함께 집이나 외출 장소에서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기분이 내킬 때 꼭 놀아보세요.
➡ 인스타그램에서 "녀朋友支架"를 촬영하는 사람들의 게시물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