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시네 유니버셀 뷰리의 홈 프레그랑스. 도기 케이스가 아름다운 【알라바스터】
2021.03.19 게재
원하는♡
파리다운, 클래식하고 빈티지 같은 세계관이 멋진 종합 약국 브랜드 “오피시느 유니베르셀 뷰리.”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확립된 철학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들은 “계승되는 유산”이라고 표현될 정도입니다.
아름답고 고상하며, 사용하고 있으면 등줄기가 펴지는 것 같은, 그런 화장품들입니다.
전 세계에 있는 각 매장은 각각의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이 다르다는 것도 매력입니다.
모든 매장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다음에 사고 싶은 것은 이것*
오피시느 유니베르셀 뷰리(통칭 뷰리)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은.....
✅ 비누
✅ 바디 오일
✅ 립밤
✅ 빗
✅ 바디 밀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제가 다음에 사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이 것입니다.
【알라바스터】라는, 뷰리가 개발한 스톤 타입의 홈 프래그런스입니다♩
도자기 안에 들어 있는 알라바스터 스톤에 아로마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기만 하면, 불이나 증기 없이 향기를 확산할 수 있는 혁신적인 향기 아이템입니다.
알라바스터 피에르(스톤)를 담는 도자기 케이스도 역시 뷰리답습니다. 푸른 무늬가 우아한 백자입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피부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향유를 보관하거나, 귀중한 향기를 가두기 위해 사용되던 소성 토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알라바스터”的 착상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네요.
불도 물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넘어뜨리거나 불이 나는 걱정이 없어서 안심입니다.
옷장 안에서도, 욕조 안에서도, 자동차 안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루브르와 콜라보한 향기도*
알라바스터는 케이스와 스톤, 오일 세트로 8800엔. 오일만으로는 3000엔입니다.
(사용 빈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오일 한 병으로 반년 정도 즐길 수 있다는 후기들이 많습니다.)
기본 향기는 8종류.
그리고 루브르 미술관과 콜라보한 향기가 7종류입니다. (여기서는 약 1만 엔)
✅ “밀로의 비너스” 향기
✅ “대목수 성 요셉” 향기
✅ “너프와 전갈” 향기
등 유명 작품을 테마로 한 향기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어떤 향기일지 기대됩니다.
최신 뉴스로는 용기 디자인이 가까운 미래에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디자인이 될 예정입니다♡
그리스에 생각을 헌정하며*
향기까지 신경 쓰며 살고 있는 사람은 여유가 있고 행복도가 높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알라바스터는 향을 낼 때 “뚜껑을 여는” 동작부터가 멋집니다.
집의 향기 아이템, 뭔가 좋은 것이 없을까~ 하고 고민할 때 꼭 생각해보세요♡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