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비추면 보석처럼 보이는 이유. 【다이아몬드 릴리】라는 꽃이 귀여워♡
2021.02.20 게재
또 하나, 귀여운 이름의 꽃을 발견했어요♡
"웨딩드레스"라는 이름의 장미
"웨딩마치"라는 이름의 칼라
"코튼캔디"라는 이름의 수국
"덴파레 딸기 떡"이라는 이름의 덴파레
marry에서는 지금까지 귀여운 이름의 꽃들을 많이 소개했지만, 또 하나 여러분에게 알고 싶어할 꽃을 찾았어요♡
【다이아몬드 릴리】라고 불리는 이 꽃입니다.
이름에서 넘치는 고귀한 아름다움.
다이아몬드 릴리는 히가반나과의 "네리네"라는 구근 식물입니다.
외모는 리코리스를 닮아 있으며,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가느다란 꽃잎이 분수처럼 퍼져 피어나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다이아몬드 릴리라는 다른 이름으로 친숙하게 불리고 있어,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많아 보입니다.
그 유래는 "햇빛이 꽃잎에 비치면 마치 보석처럼 반짝인다"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확실히, 로즈 쿼츠 같은 루비 같은 색조로.
다이아몬드 릴리라는 고귀한 네이밍에 이름값을 하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색의 종류도 다양해요♡
꽃말은?
그런 다이아몬드 릴리의 꽃말은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입니다.
그 외에 "인내"와 "상자 속의 딸"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해요.
결혼식에서 사용한다면, 부케를 추천해요♡
다이아몬드 릴리는 그 이름 때문에 결혼식에서 쓰기에 적합한 꽃입니다.
특히, 웨딩 부케의 꽃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아요♡
오른쪽 아래에 다이아몬드 릴리 (↓)
전체에 다이아몬드 릴리를 흖어 놓으면 (↓)
주인공 꽃은 아니지만 장미 같은 대형 꽃 곁에 두면, 쏙 나오며 피어나는 작은 모습이 귀엽게 느껴집니다♡
부케 외에도, 잘라서 작은 병에 꽂아 놓기만 해도 멋져요.
다이아몬드 릴리를 많이 모으면, 보송보송 화려한 분위기가 나요.
장식 꽃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매력적인 꽃♡
이름에 첫눈에 반한 다이아몬드 릴리라는 꽃.
조사해보니, 이름에 걸맞지 않은 아름다움과 청초함을 가진 꽃이었습니다.
가을에 피어난다고 하니, 매년 체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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